[편집장 칼럼] 신앙적 정치 지도력이 부럽다!
신앙적 정치 지도력이 부럽다!
최근 테네시주를 다녀왔다. 짧은 출장이었지만 보람 있는 시간이었다. 내쉬빌에서 주말 집회를 마치고 테네시주의 미 남침례교단 관계자들을 만났다. 필자의 오랜 친구들인 그들은...
[최인근 목사 칼럼] 일흔 번씩 일곱 번이라도
일흔 번씩 일곱 번이라도
유비가 제갈공명과 함께 천하를 통일해 나가고 있을 때, 뜻하지 않았던 한 지역에서 맹획이란 인물이 이끄는 한 지방이 유비를 대적하고 반란을 일으킨...
[박헌승 목사 칼럼] 아홉 번 죽는 조기
아홉 번 죽는 조기
산다고 해서 다 사는 것이 아닙니다. 살았다는 이름을 가졌으나 실상은 죽은 인생이 있습니다. 삶의 의미도 없이 하루하루 살아갑니다. 어쩌면 사는 것이...
[강태광의 기독교 문학 산책] 펄벅의 “대지“
펄벅의 “대지“
노벨 문학상 수상작 소설 ‘대지 (the Good earth)’의 작가 펄벅은 중국에서 성장한 미국인입니다. 그녀는 자신이 자라나고 활동했던 중국은 말할 것도 없고 한국도 사랑한...
[박헌승 목사 칼럼] 영원한 청춘
영원한 청춘
나이가 들었다는 것을 스스로 알 수 있는 몇 가지 증거가 있다고 합니다. "버럭 화를 내거나 감정조절이 안된다. 미각에 변화가 일어나 입맛이 없어진다. 예전보다...
[강태광의 기독교 문학 산책] 아나톨 프랑스의 “타이스“
아나톨 프랑스의 “타이스“
그리스 알렉산더 대왕시대에 출중한 미모를 갖춘 고급 무녀 타이스가 있었습니다. 그녀는 알렉산더 대왕 동방원정에 함께하면서 알렉산더 대왕에게도 많은 영향력을 행사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황현조 박사 칼럼] “예수님의 유모어”
“예수님의 유모어”
성경에 보면 예수님이 우셨다는 구절은 세번 나온다. 나사로의 무덤 앞에서(요 11:35), 멸망이 임박한 예루살렘 성을 보시고(눅 19:24), 그리고 십자가 죽음 직전에 겟세마네 동산에서...
[박헌승 목사 칼럼] 마음에는 평화 얼굴에는 미소
마음에는 평화 얼굴에는 미소
하나님은 웃게 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90세의 노인 사라는 경수가 끊어진 지가 오래되었습니다. 그런데 아들이 있을 것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어이가 없어 웃습니다. 하나님은...
[강태광의 기독교 문학 산책] 지오반니 피코의 “인간 존엄성에 대하여”
지오반니 피코의 "인간 존엄성에 대하여"
중세를 끝내고 종교개혁의 시대를 여는 르네상스(문예부흥)에 관심을 가진 사람 중에 지오반니 피코를 모르는...
[박헌승 목사 칼럼] 신망애(信望愛)
신망애(信望愛)
“산다는 것이 이렇게도 즐거울 수 있는가! 산다는 것이 이렇게도 감사할 수 있는가! 가을 하늘이, 가을 산들이 모두 살아서 나에게 다가오는 것은 어인 일인가!” 내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