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문화의 위험성…“구원 없는 공허한 믿음”
오늘날 기독교에 가장 위협적인 것 중 하나는 무신론도, 이슬람도, 세속주의도, 심지어 박해도 아니다. 오히려 우리 곁에 훨씬 더 가까이 있는, 겉보기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어 보이는 것, 바로 기독교 문화를 들 수 있다.
총신법인이사회…“총회와 합의대로 정관 수정”
총신대 법인이사회(이사장 화종부 목사)가 9월 19일 총신대 사당캠퍼스에서 제13차 회의를 열고, 9월 5일 총회 측과의 합의안대로 총신대 정관을 개정키로 했다.
예장합동 제110회 정기총회…“161개 노회, 총대 1451명 참석”
예장합동 제110회 정기총회가 9월 22일 오후 2시 충현교회(한규삼 목사)에서 개회예배를 드리며 시작했다. 총회에는 161개 노회에서 총대 1451명 참석했다.
이라크 기독교인들…“ISIS로부터의 피난처 10주년 기념”
이라크 전역의 기독교인들이 9월 14일, 에르빌에 모여 ISIS의 폭력을 피해 모여든 피난처의 10주년을 맞이해 성십자가 현양 축일을 기념했다.
예장백석…“목회자 정년 사실상 없애”
48회 정기총회, 정년 완화 규칙 개정
“교회 요청때 정년 제한 받지 않는다”
노회총대 가능, 총회총대 및 공직 제한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대표총회장 장종현, 이하 예장백석)이 헌법과 시행세칙을 개정함으로써 ‘정년...
남가주교협 …“사랑의 쌀 나누기 ‘당신과 함께 합니다’”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샘신 목사, 이하 남가주교협)는 오는 10월 9일(목)부터 11일(토)까지 지역의 이웃을 돌아보고 어르신들께 희망과 위로를 전하는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를 진행한다.
페이스페스트 신앙축제 …“33미터 높이 십자가 앞에 수 만명 결집”
최근 노스캐롤라이나주 윌크스버러에서 지난 주말 이틀간 페이스페스트(FaithFest)가 열렸다. 공식 집계는 아직 발표되지 않았지만, 수만 명의 사람들이33미터 높이의 십자가 아래 모여 예수 그리스도를 찾았다.
태아와 여성 보호 위한…“‘태아·여성보호국민연합’ 공식 출범”
태아와 여성 보호를 위한 ‘태아·여성보호국민연합’(이사장 이재훈 목사, 이하 태여연)이 9월 16일 프레스센터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공식 출범했다.
예장합동…“총회 이단백서〈주의하라 분별하라〉출간”
예장합동 총회 이단(사이비)피해대책조사연구위원회(위원장:설안선 목사, 이하 이대위)가 준비한 2025 이단백서 <주의하라 분별하라>가 수많은 노고 끝에 세상에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