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들어 라틴 아메리카 전역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는 이유로 공산정권, 마약 카르텔, 그리고 잔혹한 갱단 등에 의해 박해 받는 기독교인들이 점점 더 늘어나고 있어 우려된다. 특히 쿠바, 멕시코, 니카라과, 아이티 같은 국가에서는 수많은 기독교인이 협박과 폭력에 시달리고 있다.
미국 보이스카우트(Boy Scouts of America, BSA)가 ‘포용성’을 이유로 단체명 변경을 결정해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이는 예견된 일이었다. 이미 2013년에, 공개적으로 동성애자임을 밝힌 사람들의 회원 가입을 금지하는 오랜 정책을 철회하기로 결정했기 때문이다.
과테말라의 수도인 과테말라시티에서 206km 정도 떨어진 케트살테낭고주(Departamento de Quetzaltenango)의 주도인 케트살테낭고 (Quetzaltenango)에 위치한 현대식 3층 건물의 Colegio Continental 학교는 그렇게 새롭게 세워지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