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테말라의 수도인 과테말라시티에서 206km 정도 떨어진 케트살테낭고주(Departamento de Quetzaltenango)의 주도인 케트살테낭고 (Quetzaltenango)에 위치한 현대식 3층 건물의 Colegio Continental 학교는 그렇게 새롭게 세워지기 시작했다.
돈을 최고로 여기며 살다가 결국 감옥에 갔다. 교도소에서도 자신의 잘못보다 부모와 주위 사람들을 원망했다. 독방에서 읽은 성경이, 교도관들의 기도와 사랑이 그를 변화시켰다. 재소자였던 허○○ 씨는 지금 총신대에서 신학을 공부하며, 자신처럼 잘못된 길에 빠진 이들을 섬기고 있다.
베트남 기독교인들은 여전히 핍박을 받고 있다. 공산치하에서는 기독교를 자유롭게 받아들이기가 어렵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경의 사도들처럼 복음을 전하기 위해 고난과 시련을 두려워하지 않고 담대히 헤쳐 나가는 이들도 있다. 베트남 최초 가정 교회 운동을 시작한 95세의 두옹티(Duong Thi, 일명 Ly여사) 목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