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November 2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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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헌승 칼럼

[박헌승 목사 칼럼] “나무 십자가”

예수님은 나무 십자가에 달려 죽으셨습니다. 나무는 헬라어로 ‘크실론’입니다. 이것은 죽은 나무(wood)와 생명 나무(tree)를 다 포함합니다.

[박헌승 목사 칼럼] “몰타에서 받은 은혜”

성경에서는 사도 바울이 3차 전도 여행을 마치고 예루살렘에서 죄수가 되어 로마로 가던 중에 3개월 동안 머물렀던 멜리데 섬으로 나옵니다.(행28:1) 바울이 탄 배가 유라굴로 풍랑을 만나 구사일생 끝에 도착한 곳입니다. 멜리데에서 사도행전 27장, 28장의 말씀을 묵상할 때 큰 은혜가 되었습니다.

[박헌승 목사 칼럼] “할 마음만 있으면”

산 사람과 죽은 사람의 차이는 무엇입니까? ‘의지’의 유무입니다. 죽은 사람에게는 의지가 없습니다. 의지가 있다는 것은 살아있다는 증거입니다. 생명이 있는 의지는 어떤 일을 이루고자 하는 굳은 마음이요, 강한 의욕입니다.

[박헌승 목사 칼럼] “단풍과 단풍나무”

감사한 것은 퀘벡까지 가지 않더라도 동네 한 바퀴, 공원 한 바퀴만 돌아도 단풍의 풍치에 흠뻑 젖어 들 수가 있습니다.

[박헌승 목사 칼럼] “하늘에 살다가 하늘로”

에녹대학 가을 소풍의 날이었습니다. 어르신들이 단풍만큼이나 화려한 옷을 입고 설렘 속에 일찌감치 모여들었습니다.

[박헌승 목사 칼럼] “성령으로 감사를”

캐나다의 추수감사절은 가을이 뿜어내는 화려한 단풍으로 수를 놓습니다. 눈부시도록 아름답습니다. 하늘에서 수만 가지의 물감을 뿌려놓은 듯합니다.

[박헌승 목사 칼럼] “가을 천국”

가을입니다. 형형색색의 단풍이 예쁘게 물들어갑니다. 오곡백과가 탐스럽게 무르익어갑니다.

[박헌승 목사 칼럼] “그 말씀 한 절 한 절이”

성경 말씀 한 구절이 나를 살립니다. 새롭게 합니다. 말씀으로 거듭나고, 말씀으로 고침 받고, 말씀으로 귀신을 쫓아냅니다.

[박헌승 목사 칼럼] “나무 아래에서”

오래간만에 나홀로 조용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살갑게 부는 바람이 내 마음을 만져주는 것 같아 눈물이 났습니다. 스치고 지나가는 바람이지만, 세미한 주의 음성이 들리는 것 같아 눈을 감았습니다.

[박헌승 목사 칼럼] “당장 응답이 없더라도”

기도하다 지칠 때가 있습니다. 모든 기도를 동원해 간구해 보지만 바위에 계란을 치는 것 같아 답답함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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