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November 2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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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장 칼럼

[편집장 칼럼] 세상은 변했는데….

세상은 변했는데.... 상도는 푸줏간 집 아들(백정의 아들)이었는데 옆집 꽃신 집 딸을 흠모했다. 꽃신 집 딸과 학교를 같이 다니고, 간간이 같이 놀기도 했지만 늘 범접할 수...

[편집장 칼럼] 선한 사마리아인이 되게 하소서!

선한 사마리아인이 되게 하소서!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온 전쟁 소식으로 삶이 완전히 바뀌었다. 3월과 4월에 집중해야 할 중요한 일은 “사순절 나눔의 금식 캠페인”이다. 그런데 우크라이나...

[편집장 칼럼] 신앙적 정치 지도력이 부럽다!

신앙적 정치 지도력이 부럽다! 최근 테네시주를 다녀왔다. 짧은 출장이었지만 보람 있는 시간이었다. 내쉬빌에서 주말 집회를 마치고 테네시주의 미 남침례교단 관계자들을 만났다. 필자의 오랜 친구들인 그들은...

[편집장 칼럼] 도덕 지수의 하향 평준화를 우려한다!

병실에 수술을 마친 환자 넷이 있었다. 한동안 끙끙 앓던 환자들은 ‘가스 배출’이라는 공통 희망 사항이 생겼다. 환자와 보호자가 묻고 대답하더니, 병상 너머 옆 환자에게...

[편집장 칼럼] 이 우울한 성탄절에…

참 얄궂은 날들이다. 해도 해도 너무한다. 신문을 아무리 뒤져도 좋은 소식이 없다. 아무리 귀를 쫑긋해도 훈훈한 소식이 없다. 그래도 크리스마스요, 그래도 연말연시인데…. 온 세상이...

[편집장 칼럼] 조앤 롤링의 용기를 응원합니다!

세계적인 대작 ‘해리포터’의 작가 조앤 롤링이 살해위협을 받고 있다는 뉴스가 있다. 이유는 롤링이 트랜스젠더들을 비판하는 소신을 밝혔고, 이에 분노한 트렌스젠더들이 구체적인 행동을 공언하기도 했다....

[편집장 칼럼] 어느 행복한 목사님!

한인 인구가 50명 내외인 동남부의 작은 도시, 초소형교회 부흥회 첫날이었다. 찬양을 인도하는 담임 목사님은 신이 나서 춤추듯 몸을 흔들었다. 담임목사님은 연신 싱글벙글했다. 찬송을 세곡쯤...

[편집장 칼럼] 기도를 유산으로 남기는 부모

얼마 전 2022년 대학 입시가 있었다. 코로나 시대가 되고 세월은 흘러도 대학 입시 풍경은 여전했다. 찹쌀떡을 전하며 응원하는 모습도 여전했고, 지각하는 수험생의 수송 작전에...

[편집장 칼럼] 정치 지도자의 선출에서 성도는?

한국의 대선 열기가 대단하다. 여야가 선출한 대선 후보들의 행보가 분주하고, 대선 캠프도 규모를 갖추고 있다. 각 대선 캠프가 교회와 교계를 향한 노력이며 러브콜도 심심치...

[편집장 칼럼] 한번 해보자! 해보자! 후회하지 말고!

좋은 세상에 살고 있다는 생각을 자주 한다. 과학과 기술의 발달도 놀랍지만 문화적 환경도 놀랍도록 발전했다. 한국은 물론 한인 사회가 성숙한 사회로 가고 있다는 증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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