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November 2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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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헌승 칼럼

[박헌승 목사 칼럼] 교회에 가고 싶어요

교회에 가고 싶어요 예전에 우리 교회에서 함께 사역하던 전도사님과 오래간만에 전화 통화를 하였습니다. 안부를 물으면서 이야기를 나누다가 새로 부임한 교회의 사역을 듣게 되었습니다. 안타깝게도 예배가...

[박헌승 목사 칼럼] 남몰래 흐르는 눈물

남몰래 흐르는 눈물 도니제티의 오페라 사랑의 묘약에서 주인공 네모리노가 부르는 “남몰래 흐르는 눈물”(Una furtiva lacrima)은 유명한 테너 아리아입니다. 사랑하는 여인 아디나가 몰래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박헌승 목사 칼럼] 우주여행

우주여행 우주여행 시대가 온다고 하더니, 이제 곧 시작되는가 봅니다. 아마존의 최고 경영자 제프 베이조스가 설립한 불루 오리진은 첫 번째 민간인 승객을 태운 뉴세퍼드를 7월 20일...

[박헌승 목사 칼럼] 보혜사 성령

보혜사 성령 오래전의 일입니다. 잠을 깨면서 나도 모르게 “내 백성을 위로하라”고 외치면서 일어났습니다. 성경을 찾아보니 이사야 40장 1절이었습니다. “너희의 하나님이 이르시되 너희는 위로하라. 내 백성을...

[박헌승 목사 칼럼] 말씀과 신선한 기름부음

말씀과 신선한 기름부음 성경 말씀은 늘 새롭습니다. 평생 읽은 말씀이지만 때로 처음 읽는 것과 같은 말씀이 있습니다. 이전에 지나쳤거나 잊어버렸기 때문에 그럴 수 있습니다. 그러나...

[박헌승 목사 칼럼] 어머니의 마음

어머니의 마음 일제시대의 ‘이흥렬’이라는 청년의 이야기입니다. 음악 재능이 뛰어나 일본 동양음악학교에 피아노 학과로 유학을 떠났습니다. 그러나 피아노가 없어서 음악 공부를 제대로 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는...

[박헌승 목사 칼럼] 행복한 어린이

행복한 어린이 코비드19, 팬데믹 시대에 어린이들을 생각하면 안타깝습니다. 학교에 가지 못하고, 친구들과 함께 마음껏 뛰어놀지도 못합니다. 체육활동도 하지 못합니다. 여러 방면에서 지식을 쌓고 배워야 할...

[박헌승 목사 칼럼] 죄인이 의인으로

죄인이 의인으로 이 세상에 완전한 사람은 없습니다. 다 부족하고 연약합니다. 남보다 비교해서 상대적으로 조금 나을 수는 있겠지만, 온전한 사람은 없습니다. 부모의 사랑과 훌륭한 교육을 받고,...

[박헌승 목사 칼럼] 봄비, 성령의 단비

봄비, 성령의 단비 한국은 일찍 봄이 찾아와 저만치 가고 있다고 합니다. 벌써 벚꽃이 지고 있다는 소식에, 마음 한편에 아쉬움이 남습니다. 봄이 되면 누구나 한 번쯤은 봄...

[박헌승 목사 칼럼] 예수 부활, 나의 부활

예수 부활, 나의 부활 교회의 자랑은 예수님의 빈 무덤입니다. 예수님의 부활이 없었다면 우리는 여전히 죄와 사망 가운데 있어야 합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육체의 부활입니다. 예수님은 기절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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