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August 13,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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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헌승 칼럼

[박헌승 목사 칼럼] “위로는 위로부터”

"위로는 위로부터" 오래전입니다. 잠을 자다가 나도 모르게 벌떡 일어나 외쳤습니다. “내 백성을 위로하라!” 깜짝 놀랐습니다. 성경을 찾아보니 이사야 40장 1절이었습니다. “너희의 하나님이 이르시되 너희는 위로하라...

[박헌승 목사 칼럼] “주의 얼굴 뵈오리”

"주의 얼굴 뵈오리" 천국 환송 예배의 찬송에 눈시울이 뜨거워집니다. “빛난 하늘 그 집에서 주의 얼굴 뵈오리. 한량없는 영광중에 주의 얼굴 뵈오리” 갑자기 예수님이 보고 싶어집니다....

[박헌승 목사 칼럼] “그건 나 때문이야”

"그건 나 때문이야" 가수 이장희가 부른 “그건 너, 바로 너 때문이야”라는 노래가 있습니다. 1970년대에 히트했던 곡입니다. 젊은이들의 사랑을 이야기한 것인데, 정치적인 이유로 한때는 금지곡이 되기도...

[박헌승 목사 칼럼] “목련꽃 그늘 아래서”

"목련꽃 그늘 아래서" 뒷 뜰의 목련 나무가 봄소식을 알립니다. 크고 작은 꽃봉오리가 예쁘게 맺혔습니다. 모진 추위와 눈보라를 견뎌낸 목련. 꽃을 피우려고 숨을 힘차게 뿜어내고 있습니다....

[박헌승 목사 칼럼] “십자가의 빛”

"십자가의 빛" 예수님은 세상에 빛으로 오셨습니다. 흑암의 자녀를 빛의 자녀로 삼고자 십자가에서 피를 흘리셨습니다. 보혈이 세상의 빛이 되었습니다. 마틴 루터는 “십자가의 신학은 빛의 신학이다.”라고 했습니다....

[박헌승 목사 칼럼] “예수 그리스도를 기억하라”

"예수 그리스도를 기억하라" ‘기억’은 시간에 걸쳐 뇌에 정보를 저장하고 인출할 수 있는 인지능력을 말합니다. 나이가 들면 누구나 할 것 없이 기억력 감퇴를 실감하게 됩니다. 사람의...

[박헌승 목사 칼럼] “그리스도의 향기”

"그리스도의 향기" “나는 냄새를 맡는다. 고로 존재한다.” ‘냄새의 심리학”이라는 책 겉표지의 표제어입니다. 인생은 태어날 때부터 호흡하며 죽을 때까지 호흡합니다. 사람은 숨을 거두는 순간, 영혼이 몸에서...

[박헌승 목사 칼럼] “십자가와 사순절”

"십자가와 사순절" 사순절을 보내고 있습니다. 날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잊지 말아야 하지만, 특히 사순절 기간에는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을 기억하며 십자가의 의미를 깊이 묵상해야 합니다. 왜...

[박헌승 목사 칼럼] “희망은 제 2의 생명”

"희망은 제 2의 생명" 춘 삼월이라고 합니다. 여기저기서 봄소식이 들려옵니다. 꽃망울이 터지고 새싹이 고개를 살짝 내밀고 있습니다. 그러나 토론토는 아직도 눈이 내립니다. 추운 겨울이 계속될...

[박헌승 목사 칼럼] “사순절의 의미”

"사순절의 의미" 사순절 기간입니다. 정확한 날수는 46일이지만 여섯 번의 주일을 빼기 때문에 40일입니다. 성경에는 40이라는 숫자가 많이 나오는데 모두 다 철저히 하나님과 깊은 만남의 시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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