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헌승 목사 칼럼] “감사는 가장 소중한 씨앗”
감사는 현재 우리가 누리는 풍성함에 대한 감사를 넘어, 앞으로 허락하실 하나님의 더 큰 은혜에 대한 믿음의 고백입니다.
[박헌승 목사 칼럼] “아름다운 10월에”
10월에 결코 빼놓을 수 있는 단어 하나가 있습니다. 그것은 ‘감사’입니다. 10월은 단순한 계절의 변화를 넘어 열매를 맺는 시기입니다.
[박헌승 목사 칼럼] “낙엽 단상(斷想)”
하나님은 자기의 한계를 인정하고 내려놓는 자를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십니다. 영원을 사모하게 하십니다. 이 가을에 우수수 떨어지는 낙엽을 바라보며, 나의 삶에서 내려놓아야 할 것이 무엇인가 생각해봅니다.
[박헌승 목사 칼럼] “밴프에서 만난 한 남자”
믿음의 삶은 거창하지 않아도, 꾸준한 성실의 발걸음이 하나님께 영광이 됩니다. 후세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게 됩니다.
[박헌승 목사 칼럼] “선한 사마리아인이 되어…”
난민으로서의 타향살이 속에 지치고 어두웠던 얼굴에 웃음꽃이 피고 기뻐하는 모습을 보면서 예수님의 웃음소리도 함께 들리는 듯 했습니다. 우리를 선한 사마리아인으로 이곳에 불러주신 주님께 감사드리는 시간이었습니다.
[박헌승 목사 칼럼] “연합 사랑방 예배”
오늘은 사랑방 연합 예배의 날, 하나님이 복 주시는 축제의 날입니다. 주신 은혜를 마음껏 누리며, 참된 연합과 사랑, 산 예배를 경험하는 축제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박헌승 목사 칼럼] “깨진 그릇이라도”
성경을 보면 깨진 그릇과 같은 사람들의 이야기 많이 나옵니다. 그런데 쓸모없고, 버림받아야 할 마땅한 인생을 하나님이 존귀하게 사용하신다는 것입니다. 아브라함, 이삭. 야곱, 다윗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박헌승 목사 칼럼] “희뿌연 하늘을 바라보며”
이제 하늘은 점점 희뿌예질 것이고, 땅은 점점 뜨거워져 갈 것입니다. 우리가 발을 딛고 살아가야 할 땅은 새 땅 밖에 없습니다. 우리가 바라보아야 할 맑고 청명한 하늘은 새 하늘 밖에 없습니다.
[박헌승 목사 칼럼] “사랑은 눈물의 씨앗”
눈물이 없는 사랑은 진정한 사랑이 아닙니다. 사랑은 눈물로 시작되고, 눈물로 깊어집니다. 진심으로 누군가를 사랑하면, 그 사람의 고통이 내 아픔이 되고, 그 사람의 슬픔 앞에 나도 울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