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December 2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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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근 칼럼

[최인근 목사 칼럼] 그리운 사람

"그리운 사람" D.H.Lawrence는 영국 중부의 한 탄광촌에서 태어 났다. 그의 아버지는 광부였으며 그의 어머니는 중류계급 출신으로 교사를 지낸 청교도 정신이 투철한 여성이었다. 이와 같은 신분의...

[최인근 목사 칼럼] 돈이 최고라는데!

"돈이 최고라는데!" 동서대학교의 장지현 교수가 대학교의 신입생을 모집하는 인터뷰를 하는데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교에 입학하려는 한 학생에게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라는 질문을 하였습니다....

[최인근 목사 칼럼] 책과 인생

"책과 인생" 시애틀은 다른 어느 지역보다도 더 운치가 있는 곳입니다. 가을이면 단풍이 곱고 아름답게 다가서고 겨울이면 설레는 마음으로 눈을 기다릴 수 있는 상록수의 또 다른...

[최인근 목사 칼럼] 또 한 사람

"또 한 사람" ‘소중한 사람을 변화시키는 131가지 이야기’라는 책에 기록된 참으로 감동적인 이야기 하나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1985년에 멕시코시티에 참으로 엄청난 지진이 있었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죽고...

[최인근 목사 칼럼] 하나님께서 보십니다.

"하나님께서 보십니다" 우리는 미켈란젤로를 잘 알고 있습니다. 그는 하늘이 낳은 조각가요 미술가라는 별명을 가질 정도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빼어난 인물이었습니다. 그는 유모의 젖을 빨 때부터...

[최인근 목사 칼럼] 변해야 되는데…..

변해야 되는데.... 복된 주일을 보내고 홀가분한 마음으로 월요일을 맞았습니다. 참으로 월요일은 교역자들에게 토요일보다 더 즐거운 날입니다. 몇 몇 목사님들과 만남이 약속되어 있었기에 기쁜 마음으로 드라이빙을...

[최인근 목사 칼럼] 말을 조심해야 합니다

말을 조심해야 합니다 힘든 세상에서 고통에 짓눌린 어떤 사람이 목사에게 전화를 걸어서 ‘예수 믿는 사람이 자살을 해도 천국에 갈 수 있느냐?’고 물어 보았습니다. 그러자 그...

[최인근 목사 칼럼] 안식의 시작

안식의 시작 천하를 호령하던 조조가 병들었을 때다. 간신들이 조조에게 아뢰기를 당대에 神醫<신의>라고 불리우는 유명한 의사가 있는데 그 사람을 불러 치료를 받아 보시라고 한다. 조조가 그...

[최인근 목사 칼럼] 모퉁이의 돌

모퉁이의 돌 국민학교 6학년 어린이가 목을 메고 자살을 함으로 주위 사람을 깜짝 놀라게 한 사건이 일어 났다. 1997년 7월 19일 오후 6시 50분 울산시 동구...

[최인근 목사 칼럼] 자비

자비 가난하고 초라한 한 노인이 강을 건너려고 강가에 와 섰으나 도무지 엄두가 나지 않았습니다. 강 중간 중간에는 얼음이 얼었고 날씨가 너무나도 추웠기 때문이었습니다. 강물은 깊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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