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예수교장로회 WPC 워싱톤노회 제80회 정기노회가 지난 3월 15일 오전 11시 예일교회(정우용목사)에서 개최되었다.

서기 황광호 목사의 사회로 찬송가 19장을 부른 후 박한기 목사의 기도가 있었다, 노회장 김성환 목사는 창세기 12:1 “어려움이 올 때는?”이라는 제하의 설교에서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는 말씀을 통하여 갈 바를 알지 못한 아브람이 여호와의 말씀대로 순종하며 나아간 것과 같이 우리들도 지금의 어려운 상황 가운데서 흔들림 없이 여호와의 말씀대로 순종하며 나아가자고 했다.

증경총회장 정우용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친 후 노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회의에서는 서기의 회원호명 후 서기의 절차보고와 공천부 모임, 임원선거가 있었는데 선출된 신임 임원으로는 노회장 이종욱 목사, 부노회장 황광호 목사, 서기 최영 목사, 회의록서기 이재민 목사, 회계 노진영 장로를 각각 선출했다. 서기 및 각부보고 후 신안건 처리가 있었고 회의록채택 후 노회장의 폐회선언으로 마쳤다.

한편 노회원 소식에서 조형주목사 사모(2021년 11월 13일)와 정인량목사 모친(2022년 2월 3일) 장례 소식이 각각 있었다.

고 예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