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0일 주다산교회서…전문위원 선정
총회다음세대부흥운동본부(본부장:권순웅 목사)가 다음세대 부흥을 위한 첫 걸음으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운동본부는 3월 25일 총회회관에서 기획회의를 열고, 개혁주의 신학을 다음세대에게 바르게 계승하고, 개혁신학적 목회 적용 등에 대해 함께 논의할 수 있는 세미나를 개최하기로 결의했다. 주제는 샬롬과 부흥이다.
이를 위해 운동본부는 김요섭 교수, 라영환 교수, 문병호 교수, 박철현 교수, 이풍인 교수, 이문장 목사 등을 다음세대부흥운동본부 전문위원으로 선정하고, 전문위원을 중심으로 세미나를 준비하기로 했다.
이번 세미나는 5월 30일 오전 10시부터 경기도 화성 주다산교회(권순웅 목사)에서 개최한다. 세부 사항은 임원들에게 일임해 처리하기로 하고, 차기 모임을 4월 15일 총회회관에서 열어 세미나 관련 구체적인 사항을 다시 논의하기로 했다.
본부장 권순웅 목사는 “개혁주의 신학을 중심으로 하나님의 공의와 평화가 임하는 ‘부흥’과 ‘샬롬’을 위해, 그리고 목회적으로나 다음세대 교육적으로 총회 산하 교회와 목회자에 꼭 필요한 세미나를 준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기독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