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간사들에게 “우리에게 주신 강점을 더욱 최대한 활용했으면 한다”
국제CCC 스티브 셀라스 총재는 전 세계 CCC 전임간사들에게 “우리에게 주신 강점을 더욱 최대한 활용했으면 한다.”는 바람을 전했다.
스티브 셀러스 총재는 지난 4일 서신을 통해 “은사는 우리가 하나님으로부터 받아 그분의 이익을 위해 관리하는 것”이라며 “우리의 은사들은 우리의 정체성이 아니라 주님께 드리는 제물이 되어야 한다. 하나님이 우리의 강점이며 우리의 강점들의 원천임을 알 때 우리는 하나님께 더욱 드려진 삶을 살아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의 최고 강점은 영적”이라며 “온 세상으로 나가며 잃어버린 영혼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사람들을 제자화 하고, 같은 일을 하도록 파송함으로 지상명령 성취를 돕기 위한 우리의 헌신. 그러한 헌신 때문에, 우리는 우리의 강점을 그 기반 삼아 항상 더 효과적인 새로운 방법을 탐색한다. 그런 영적인 초점 위에 우리의 실제적인 강점들인 전략과 도구들이 흘러가게 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때때로 우리는 주님을 의지하지 못하도록 만드는 우리의 강점에서 시작하기도 한다.”며“우리는 강점을 잘 사용하는 선한 청지기가 되기 원하지만 동시에 그와 반대로 주님은 우리의 약점을 통해 그분의 능력을 보이심으로 특별한 영광을 받으신다는 것도 인식하고 있어야 한다(고린도후서 12:9). 우리는 결코 우리의 강점을 의지하기를 원치 않고 오직 주님만을 의지하기 원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강점을 우리 기관과 개인이 더욱 더 최대한 활용했으면 하는 것이 저의 기도”라며 “우리의 강점은 선물이며, 하나님께서는 그것을 선물로 주셨으며, 우리가 관리할 수 있는 특권을 주셨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고 밝혔다.
뉴스파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