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신앙생활위한 은혜 충만했다
나성열린문교회(담임 박헌성 목사)는 김성천 목사(여수제일장로교회)를 강사로 지난 11월 12일-14일까지 ‘아름다운 신앙생활’ 이란 주제로 가을 부흥회를 개최했다
12일 새벽 6시에는 ‘아름다운 헌신’(왕하 4:8-16)의 제목으로 박헌성 담임목사의 사회, 신대호 장로의 기도, 사회자와 성경교독, 시온찬양대의 620장 찬양, 봉헌후에, 강사의 헌신자의 생애와 인격에 대한 강조와 목회자를 위한 세심한 배려, 대가를 원치 않는 순수한 헌신에 대한 말씀이 있었고 191장 찬송과 통성기도로 예배를 마쳤다.
13일 새벽 6시 찬양팀 찬양과 박헌성 담임목사의 사회로 김동수 장로의 기도, 사회자의 성경봉독( 왕상 3:6, 히브리서11:24-26), 연합 찬양대의 421장 찬양과 봉헌기도후에 ‘아름다운 유산’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신앙교육을 강조하며 신앙의 습관을 유산으로 계승하고 아름다운 인생의 목표를 계승시켜야 한다며, 가정예배와 찬양, 제자훈련등을 구체적으로 제안했다.
주일 14일에는 1부(아침 9시)와 2부(11시)예배에서 ‘아름다운 교회’ 라는 제목의 말씀(사도행전 2:43-47, 빌립보서 4:1)을 선포했다.
박헌성 담임목사의 인도로 주일예배 순서에 의해 진행되었는데 신앙고백과 성시교독후에 대표기도(1부:김시진 장로, 2부: 심정섭 장로)와 성경봉독(1부:박성주 집사, 2부: 이현주 권사)을 하였다.
찬양대의 찬양(1부:갈릴리 찬양대의 ‘능력의 주 십자가, 2부: 시온 찬양대의 ‘주 없이 살 수 없네’) 가 이어졌다.
설교에 앞서 실화 영상(Story about Tragedy,Courge, and Hope)을 통해 놀라운 능력은 주님의 십자가뿐이며, 성찬과 함께 신령한 영의 양식에 관해 설명했다.
김성천 목사는 “아름다운 교회” 라는 말씀을 통하여 “살아계신 하나님의 임재가 나타나는 교회, 그리스도 예수의 향기가 넘쳐흐르는 교회, 구원의 역사가 불같이 뜨겁게 일어나는 교회”가 되자고 강조하며 “교회 면류관이 되는 직분자가 되자, 모이기를 힘쓰는 교회가 되자, 기도하기를 힘쓰는 교회가 되자”고 말씀을 전했다.
이어 세례식과 성찬식이 이어졌는데 유아세례(소하늘, 김나단), 입교(신현수, 김예람), 세례(짐 허, 수잔 허, 박주마, 김병희)식이 있은후 찬송’내가 지금 사는 것’과 말씀(골로새서 3:17)에 이어 성찬식이 거행 되었다.
찬송가 191장 후, 김성천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찬양예배(오후 2시)에는 ‘아름다운 일꾼’이란 제목으로 예배가 시작되었다.
박헌성 담임목사의 인도로 191장 찬양과 이상준 장로의 기도, 최영산 집사의 성경봉독(사사기 7:1-8)과 샬롬권사찬양대의 ‘주님만’ 찬양이 있은 후, 김성천 목사는 말씀을 통해 아름다운 일꾼은 하나님께서 사용하시는 일꾼임을 강조하고 하나님만 의지하는 인물, 믿음의 용기가 있는자, 생각이 깊고 주도면밀한 자, 일편단심의 신앙, 새벽을 깨우는 신앙에 대해 전하며 “균형있는 신앙인의 삶으로 승리하는 놀라운 은혜가 있기를 소망한다”고 말씀을 마쳤다. 찬양과 통성기도, 김성천 목사의 축도로 5번의 예배를 통한 부흥집회를 마쳤다.
김성천 목사는 여수제일장로교회를 시무하며 간증을 통해, 대면예배가 교회의 나아갈 길이라고 주장했다. 나성열린문교회는 펜데믹 동안에도 대면 예배를 시행 했으며 성찬식은 물론 부흥회도 개최하고, 이번 추수감사절에는 터키오찬과 함께 잔치를 배설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애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