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June 29, 2025

[3신/끝]GAWPC 세계예수교장로회 제49회 정기총회 성료…“WMS 세계선교회 선교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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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새로운 선교사 16명 파송식
김종혁 목사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하나님의 시간–God’s Timing(전 3:1)” 주제로 6월 3일(화)부터 5일(목)까지 2박 3일간 LA 멜리데교회(고귀남 목사)와 더블트리 힐튼호텔LA에서 열렸던 GAWPC세계예수교장로회(총회장 고귀남 목사, 이하 GAWPC) 제49회 정기총회가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성료했다.

4일 둘째 날 오후 7시부터 시작된 GAWPC WMS 세계선교회 선교의 밤은 WMS 이사장 나정기 목사 인도로 예배를 드린 후 선교사 파송식을 가졌다.

늘새론교회(강은덕 목사) 찬양팀의 경배와 찬양으로 시작된 예배는 다함께 찬송가 268장 ‘죄에서 자유를 얻게 함은’ 찬송, 부이사장 정갑식 목사 기도, 이사 안수잔 권사 성경봉독, 미주서부노회 연합찬양대(지휘 김상기 목사, 반주 이선영 사모) ‘사명’ 찬양, 예장합동 김종혁 목사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요 20:21) 제목의 말씀선포 순으로 드렸다.

예장합동 총회장 김종혁 목사가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요 20:21)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하고 있다.

이어 예장합동 GMS 이사장 양대식 목사 선교특강이 있은 후 선교사 파송식을 이어갔다.

서약, 파송장 수여, 축사가 이어졌다.

파송 선교사 서약식이 진행되고 있다.

새로 파송된 선교사는 김명호, 이선 /허승현, 전지영(브라질노회, 브라질), 김조나단, 박지영(서가주노회, 남아공, 필리핀), 남궁윤, 신영주(고려노회, 한국 넙도), 유병능, 유영화(대서장노회, 한국), 배영광, 양효진(오렌지카운티노회, 우크라이나), 장인석, 손그레이스(미주서부노회, 필리핀), 정승룡, 정미정(오렌지카운티노회, 인도, 네팔, 미얀마) 등   8가정 16명이다.

미주서부노회 연합찬양대가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있다.

파송된 선교사들에게는 파송장과 함께 선교비가 전달됐다. 그외 17명의 선교사들에게도 일정의 선교비를 전달하며 위로하고 격려했다.

파송받은 선교사들 뿐만 아니라 총회에 참석한 선교사들에게도 선교비가 전달되고 있다.

축사에는 친절사절단으로 초청된 예장합동측 특보 김한욱 목사(직전총회서기), 총회총무 박용규 목사, 총회세계교류협력위원회 위원장 이억희 목사, 그리고 예장백석 총회서기 김만열 목사 등이 섬겼다.

WMS 이사 성요셉 목사가 경과보고를 하고 있다.

파송식을 마친 후에는WMS 회계 폴 김 이사 선교헌금 기도, 인자영 사모(THE Church) ‘사명’ 헌금특송, WMS 이사 성요셉 목사 경과보고 및 광고, 다함께 찬송가 505장 ‘온 세상 위하여’ 찬송과 파송의 노래 ‘너의 가는 길에’ 찬양 후 허활민 목사(전 미주노회 복구위원장) 축도로 마쳤다.

속회 후 둘째 날 일정을 마치고 총회장 고귀남 목사가 파회를 선언했다.

총회총무 김우현 목사가 원활한 총회관련 안내말씀을 전하고 있다.

셋째 날은 새벽예배 후에 아주사부흥의 역사를 되돌아보는 시간과 기타 쉼과 회복의 시간 일정이 계속됐다.

새벽예배는 오렌지카운티노회 정승룡 목사 인도로 다함께 찬송가 359장 ‘천성을 향해 가는 성도들아’ 찬송, 영미노회장 임균만 목사 기도, 중앙아시아노회장 이정일 목사 성경봉독, 브라질노회장 차용조 목사 ‘하나님 나라의 재료’ 제목의 말씀선포와 기도, 총회총무 김우현 목사 광고, 다함께 찬송가 461장 ‘십자가를 질 수 있나’ 찬송 후 증경총회장 정우용 목사(워싱턴노회) 축도로 마쳤다.

제49회 정기총회 참여한 모든 총대들은 내년에 다시 만날 것을 약속하며 각자의 목회현장으로 돌아갔다.

고귀남 총회장이 파회를 선언하고 있다.

한편 GAWPC 세계예수교장로회총회(General Assembly of World Presbyterian Church, GAWPC)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와 백석총회와의 형제교단으로서, ‘하나님 중심, 말씀중심, 교회중심의 신본주의 총회로 오대양 육대주 해외이민교회와 세계교회를 아루는 총회로서, 해마다 회원 수를 더하며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명실공히 해외 유일 한인 디아스포라 단일 교단이다.

현재 전세계 37개 노회 아래 500여 교회, 1000여 명의 목회자들이 함께 하며 하나님 나라 확장에 앞서 달려가고 있다.

특히 올해는 제43회기 때 설립된 영어노회를 다음세대노회로 명칭를 변경하며 디아스포라 한인 다음세대 목회자들을 전폭 지원하고 있다는 점도 큰 강점 중 하나다. 다음세대노회는 2, 3세 목회자를 양성 관리하고 있다. 제45회 총회는 채플린부에서 추진하던 미국 군목에 가입하여 정회원이 되므로, 다수의 군목과 병원 원목들이 열심히 사역하고 있다.

특별히 제99회 합동총회와 미국 GAWPC는 동반자 관계로,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의 직할 노회 미주동부노회와 미주서부노회가 복구되고 정회원이 되어 본국 총회에 총대를 파송하는 형제의 기쁨을 누리게 되었고, 세계 선교를 통해 우주적 교회를 만들어 하나님을 경외하며 함께 예배하는 꿈을 꾸게 되었다.

아울러 50년 전통의 GAWPC직영 신학교인 IRUS 국제개혁대학교 신학대학원을 통해 혼탁한 이 시대를 바르게 새워갈 개혁주의 정통보수신학을 전수하고 있다. IRUS는 예장합동총회가 유일하게 인준한 해외 한인 신학교다.

또한 GAWPC는 세계복음신문(World Gospel Times)를 통해 총회 비전을 보다 더 효과적으로 제시함과 동시에 전 세계 교회의 미래지향적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더욱이 GAWPC는 제47회 총회 때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총회와 M.O.U.를 맺고 형제교단으로서 개혁주의 생명신학을 함께 공유하며 세계복음화에 함께 힘쓰기로 다짐했다.

이로써 GAWPC는 본국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뿐만 아니라 백석총회와 동반자 관계로 행정 및 목회 교류와 세계복음화에 앞장서는 해외 유일 한인 디아스포라교회 총회로 자리매김했다.

▲GAWPC: 홈페이지: www.gawpc.com/이메일: office@gawpc.com/문의: 총무 김우현 목사(714-334-8491)

▲IRUS국제개혁대학교 신학대학원: 홈페이지: www.irus.edu / 이메일: offic@irus.edu/문의: 213.381.0081

[GAWPC 세계예수교장로회 제49회 정기총회 WMS 세계선교회 선교의 밤]

늘새론교회 찬양팀 경배와 찬양.
WMS 이사 정갑식 목사 기도.
WMS 이사 안수잔 권사 성경봉독.
예장합동 GMS세계선교회 이사장 양대식 목사 특강.

 

예장합동 특보 김한욱 목사(직전총회서기) 축사.
예장백석 총회서기 김만열 목사 축사.
예장합동 세계교회교류협력위원회 위원장 이억희 목사 축사.
예장합동 총회총무 박용규 목사 축사.
WMS 회계 폴 김 헌금 기도.
인자영 사모(THE Church) ‘사명’ 헌금 특송.
파송 선교사들의 선교사역 동영상.
파송합심기도.
파송 선교사 위한 합심기도.
허활민 목사 축도.

[GAWPC 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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