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사회 선교방송으로 한인 교계문화를 선도하는 CTS America 는 개국 17주년 기념및 공중파 ch 18.8 송출 감사 예배를 은혜 한인 교회(1025S. Placentia Ave. Fullerton, CA 92831) 에서 지난 7월 28일 오전10:30에 드렸다
“다음 세대와 뛰는 세상을 열어 갑니다”를 슬로건으로 내건 기념및 감사예배는 이동진 목사(성화 장로교회, CTS America 사목)의 사회로 시작되었다. Overflow Ministry의 ‘주의 이름을 찬양해’’아 하나님의 은혜로’’만복의 근원 하나님’의 찬양후 사회자의 예배의 부름으로 찬송 70장을 부르고 김우준 목사(토렌스 조은교회)의 대표기도가 있은후 사회자의 성경봉독(디모데후서 4:2)이 있었다
CTS 여성 합창단의 ‘주가 일하시네’ 특별 찬양후 한기홍 목사(은혜 한인 교회) 의’복음은 메이지 않습니다’라는 설교 말씀이 있었다
찬송가 510장을 부른후 김영길 목사(감사 한인교회 원로)의 축도로 1부 감사 예배를 마쳤다
2부 축하행사는 반채근 목사(씨미밸리 한인교회) 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10대들로 구성된 ‘God’s Image’의 축하공연은 다음 세대를 품은 CTS의 정신이 담겨 있었다
이어서 백승국 목사(CTS America 대표)의 경과보고가 있었으며 감경철 장로(CTS 기독교TV 회장) 장로의 인사말이 있었다. 감회장은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요 연합하는 한국 교회의 저력이 오늘의 CTS를 만들었다고 고백했다.
이어진 격려사에는 이철 감독회장(기독교 대한 감리회),송정명 목사)미주 성시화은동본부 공동대표), 이종용 목사(코너스톤 교회) 문성 선교사(파프아 뉴기니) 등이 나서서 새로운 차원의 선교를 시작하는 CTS와 CTS America 직원들을 향한 격려의 메시지가 있었다
이어서 홍보대사 위촉패 증정이 있었다. CTS America의 홍보대사로 선정된 God’s Image, Overflow Ministry, 박수영 변호사, 최원현에게 감경철회장과 이철 감독이 위촉패를 증정했다.
이어진 축사에는 김정석 감독(서울 남연회, 광림교회) 하근수 감독(경기연회, 동탄시온교회)이 했는데, 감경철 회장이 출석하는 광림교회 김정석 목사는 감회장과 박권사님의 기도로 오늘의 CTS가 세워진 것이라며 새벽마다 기도하는 회장 부부를 소개하고 축복했다. 하근수 감독도 재산의 손해를 감수하며 CTS를 세우는 감회장의 헌신을 치하했다.
이어진 영상 축하 메시지는 박경재 총영사(주, 나성 대한민국 총 영사관), 영킴 의원(연방 하원 의원), 미쉘 박 의원(연방 하원 의원), 허연행 목사(프라미스 교회), 최선규, 김지선( 내가 매일 기쁘게 MC)이 동참했고, 감사와 헌신을 다짐하는 축하의 케잌을 커팅 후 송병주 목사(선한 청지기 교회) 의 기도로 순서를 마친후 참석자 대표들이 함께 찰영한 기념 찰영후 모든 행사를 마쳤다.
취재/ 강훈 기자
정리/ 이애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