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노래, 영어, 스마트폰
라인댄스, 야외행사 2회
60세 이상 누구나 등록 가능
2월 7일-5월 2일, 매주 금요일
![](https://worldgospeltimes.com/wp-content/uploads/2025/02/개강예배-단체.jpg)
열린문실버대학(학장 진교륜 목사, 이사장 박진호 장로)은 7일(금) 오전 9시 서부열린문교회(박헌성 목사)에서 개강예배를 드리고 2025년 봄학기 시작을 알렸다.
2025년 봄학기는 2월 7일부터 5월 2일까지 매주 금요일 1회 진행된다.
열린문실버대학은 지난해 10월 가을학기를 개강하면서 시작된 이래 시니어들의 큰 호응을 받으며 계속 이어가고 있다.
성경, 노래, 라이댄스, 스마트폰, 영어 배우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수강자들이 특히 기다리는 이번 학기 야외행사는 3월 7일(자연역사박물관)과 4월 4일(데스칸소가든) 2회 예정돼 있다.
개강예배는 이사장 박진호 장로 인도로, 다같이 묵도와 찬송가 405장 ‘주의 친절한 팔에 안기세’ 를 찬송한 후 서기 유성환 장로 기도, 부학장 양준호 목사 성경봉독, 노스티븐 목사 ‘오늘을 즐겁게 살 수 있는 이유’(전 11:7-10) 제목의 설교, 박진호 장로 특송(피아노 반주: 김미선 선교사), 다같이 찬송가 288장 ‘예수를 나의 구주 삼고’를 찬송한 후 노스티븐 목사 축도로 마쳤다.
이어 양준호 목사 강사진 소개, 박진호 장로 이사 소개, 총무 이현주 권사 프로그램 소개 및 기타 관련 내용에 대한 오리엔테이션 등이 있었다.
개강예배를 마친 후에는 각 과목별 수업이 이어졌다.
수업을 마친 후에는 열린문실버대학에서 정성껏 준비한 오찬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한편 열린문실버대학의 목적은 시니어들의 존엄성과 무한한 삶의 풍요를 도모하는 교육, 휴양, 체력단련, 문화, 인적 서비스에 중점을 둔 다양한 프로그램과 활동을 제공함으로써 시니어들의 정서적 안녕을 도모하고 보다 풍요한 삶의 기회를 제공하는 데 있다.
열린문실버대학은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보다 즐겁고 행복한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온전히 섬기기 위해 시작되었으며 비영리로 운영된다.
열린문실버대학은 만 60세 이상이면 타교인, 비교인 누구에게나 활짝 열려있으며 차량이 필요한 분들을 위한 셔틀 버스가 운행되고 있다.
또한 설문조사를 통해 시니어들이 원하는 과목을 매 학기마다 증강시키고, 다양한 새로운 프로그램 도입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열린문실버대학
–2025년 봄학기: 2월 7일-5월 2일, 매주 금요일 주 1회
– 등록금: $40
–장소: 서부열린문교회
-주소: 1218 S. Fairfax Ave., LA
-문의: 818-455-3113(총무: 이현주 권사)
[열린문실버대학 개강예배 및 2025봄학기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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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문실버대학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