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케어웰 헬스 메디컬센터와 협력
“신분 상관없이” 무료 마약 중독 치료
소외된 이웃에게 전하는 따뜻한 위로
귀국 지원, 새로운 시작 위한 디딤돌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예수 그리스도의 지상 명령을 삶으로 실천하는 뉴욕드림힐링하우스(대표 권극중 목사)는 중독과 질병, 소외와 절망으로 고통받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과 희망을 전하는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
권 목사는 최근 뉴저지 메디컬 센터와 “신분 상관없이” 무료 마약중독치료 프로그램 개설을 소개하고 한인사회에 희소식을 던졌다.
뉴욕드림힐링하우스는 뉴저지 케어웰 헬스 메디컬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더욱 강력하고 효과적인 중독 치유 사역을 펼쳐나가고 있다. 케어웰 헬스 메디컬센터는 연방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아 신분이나, 경제적 능력과 관계없이 누구나 무료로 알코올, 오피오이드, 벤조디아제핀, 펜타닐 사용 장애 등 각종 중독 치료를 받을 수 있는 혁신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의료팀이 24시간 의료 책임자의 감독 하에 입원환자에게 치료를 제공하며, 환자들의 이동 편의를 위한 차량 지원, 한인 환자들을 위한 맞춤형 한식 제공(한인 환자 증가 시) 등 세심한 배려는 물론, 뉴욕드림힐링하우스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치료 효과를 극대화하고, 환자들의 사회 복귀를 돕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병원 홈페이지(carewellhealth.org)를 참고하거나 권극중 목사(718-799-0340)에게 문의하면 보다 상세한 정보를 접할 수 있다.
뉴욕드림힐링하우스는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힘겨운 투병 생활을 이어가는 장기 손상 환자들에게 든든한 동반자이자 희망의 등불로, 환자들의 건강 상태와 치료 과정을 세심하게 관리하고 개선하여 치료 효과를 극대화하며, 장기 이식에 필요한 정확하고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여 생명 연장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뉴욕 유수 대학 병원과의 긴밀한 협력 체계는 환자들이 최상의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돕고, 정기적으로 개최되는 장기 예방 및 관리 세미나는 환자와 가족들에게 질병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제공하여 건강한 삶을 유지하기 위한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불법 체류, 노숙, 경제적 어려움 등 다양한 이유로 사회에서 소외되고 고통받는 이들에게 뉴욕드림힐링하우스는 따뜻한 위로와 격려를 전하며, 잃어버린 삶의 희망을 되찾아준다. 전문 상담사들은 이들의 어려움에 귀 기울이고, 본국 귀국 지원, 뉴욕 교포 사회의 사회 보장 제도 안내 등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여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돕고 있다.
특히 한국귀국 지원사업을 통해 새로운 삶의 기회를 제공하고, 한국 지자체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귀국 시 한국 내 전철 무료 이용, 의료 혜택, 연금(65세 이상), 노인 아파트 배정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상세하게 안내하며, 경제적인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한인회를 통해 비행기 표까지 마련해주는 따뜻한 배려를 아끼지 않고 있다.
한국 십자가세계선교회(안일권 목사)와 협력하여 귀국 후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재활 프로그램, 취업 지원(직업소개소 연결), 주거 문제(노인 아파트 입주)까지 지원하는 원스톱 시스템을 구축하여, 절망에 빠진 이들에게 새로운 시작을 위한 든든한 디딤돌이 되어주고, 잃어버린 꿈과 희망을 되찾아주는 희망의 다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권극중 목사는 2025년에는 ‘협력하여 선을 이루자'(로마서 8:28)는 하나님의 말씀을 삶의 기준으로 삼고, 더 많은 영혼을 구원하고 치유하며, 세상에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는 일에 온 힘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후원:
은행 계좌: Bank of Hope A/C 7511 2020 (세금 공제)
Pay To: NY Dream Healing House
한국 계좌: 하나은행 168-890733-63007 (예금주: pastor Peter Kwon)
주소: 151-26 34 Ave. Flushing, NY 11354
문의: 권극중 목사 (718-799-0340, 646-465-3933, peterkwon915@gmail.com)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로마서 8:28)
[아멘넷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