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 교회 7개 팀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려”
GAWPC 세계예수교장로회총회(총회장 황현조 목사, 이하 GAWPC) 미주서부노회(노회장 인형식 목사) 성탄축하찬양예배가 지난 15일(주일) 오후 4시 이레교회(나정기 목사, 600 S. Towne Ave. Pomona)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성탄축하찬양예배는 미주서부노회 전도부(부장 나정기 목사, 이레교회) 주관으로 노회소속 4개 교회 7개팀이 함께하며 성탄의 기쁨을 나누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전도부장 나정기 목사(이레교회) 인도로 시작된 예배는 다함께 찬송가 122장 ‘참 반가운 성도여’를 찬송한 후, 부서기 이요한 목사 기도에 이어 THE Church(인형식 목사), 해돋는교회(정갑식 목사) 등의 순서로 하나님께 찬양을 올렸다.
회의록서기 김신균 목사의 성경봉독에 이어 노회장 인형식 목사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눅 2:8-11)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인 목사는 말씀을 통해 큰 기쁨의 좋은 소식, 하늘로부터 내려오는 천상의 기쁨을 함께 누리고 함께 찬양하기를 축언했다.
말씀 선포 후 U&I장로교회(박재웅 목사)가 찬양을 드린 후 회계 김효성 목사의 봉헌기도와 다같이 찬송가 109장 ‘고요한 밤 거룩한 밤’을 봉헌 찬송으로 올려드렸다.
마지막 지교회 찬양으로 이레교회(나정기 목사)의 찬양이 있었다.
모든 지교회 찬양을 마친 후 찬송가 123장 ‘저 들 밖에 한밤중에’를 노회원 목사와 장로 부부들이 다같이 합창한 후 3년 연속 노회 성탄축하 찬양예배를 위해 장소와 식사로 섬기는 이레교회 나정기 목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한 후 서기 권은석 목사의 광고, 찬송가 115장 ‘기쁘다 구주 오셨네’를 다 함께 찬송한 후 부노회장 박재웅 목사의 축도로 2024년 성탄축하 찬양예배를 은혜롭게 마쳤다.
이날 반주에는 이선영 사모, 사진 촬영 및 제공에는 손문기 목사, 신재섭 전도사 등이 각각 섬기며 찬양의 밤을 더욱 풍성하고 은혜롭게 했다.
한편 2025년 미주서부노회 신년하례회 및 THE Church 창립7주년 감사예배가 아래와 같이 예정돼 있다.
일시 : 2025년 1월 12일(주일) 오후 4시 //장소 : THE Church(당회장 인형식 목사)//대상 : 노회 목사 및 장로 부부 동반//주소 : 27713 Jefferson Ave., Suite #105, Temecula CA 92590
[GAWPC 미주서부노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