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헌성 목사 한영설교집 제6권 중에서(185)

엔서드 멜로이의 글에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이민 와서 사는 우리들에게도 가끔 그런 경우가 있습니다만;

Ensud Melroy wrote story. Immigrants like us could relate to it more perhaps. A store owner visited his mentor to seek advice.

한 가게 주인이 자기가 존경하는 스승을 찾아와서 자기 가게 맞은편에 큰 마켓이 생겨서 자기는 망하게 됐다고 했습니다.

He said a big market opened up across from his store. As a result, his store was in danger of closing.

자기 가정이 정성 드려 10년 동안 지켜온 이 가게를 잃어버릴 수 있다는 것입니다. 나는 다른 기술도 없으니 우리는 망하게 됐다고 걱정을 했습니다.

His family had worked hard for the past 10 years to keep this store running. He could not believe he could lose this store. He was worried because there was nothing he could do for a living if he lost his store.

그 말을 듣고 난 스승은, 자네가 “그 마켓 주인을 두려워 한다면 그것이 자네가 망하게 되는 원인이 될 걸세.

His mentor heard this and said, “You will come to ruin if you fear that market owner.”

그러니 매일 아침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기도하며, 교회에서 봉사할 수 있는 일을 먼저 열심히 하도록 하게. 일하기 전에 가게 앞에서 매일 기도하고 돌아서 길 건너에 있는 가게를 위해서도 잘 되라고 기도해 주게.”

“So, hope in the Lord and pray to God every morning. Find a way to serve the church first. Every day, pray before you go into your store and cross the street to pray for the market that it may go well with them.

“아니 경쟁자를 위해서 어떻게 기도합니까?” “아니야, 자네가 그에게 축복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네에게 돌아올 거야.”

He replied, “How could I pray for someone whom I am competing with?” His mentor said, “If you bless him, you will be blessed in turn.”

여섯 달 후에 그 가게 주인이 스승을 찾아와서 “선생님, 내가 근심과 걱정만 했다면 벌써 가게 문을 닫았을텐데 선생님 말씀대로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열심히 기도하고 했더니 지금은 그 마켓도 우리가 인수해서 하는데 그 어느 때 보다도 경기가 좋습니다.”

Six months later, he came to his mentor and said, “Teacher, my store would have been closed by now if I kept worrying back then. I took your advice and kept praying. I put my hope in God. I ended up buying that market and it is doing so well. It can’t be better than this.”

그렇습니다. 하나님께 소망 두고 좋은 일을 많이 하시기 바랍니다.

That’s right. Let us hope in the Lord and do good works.

다음에 계속(To be continu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