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헌성 목사 한영설교집 제5권 중에서(138)
- 감사하는 사람으로 살아야 합니다. We ought to have grateful hearts.
범사에 감사하는 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라고 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무조건 감사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무조건 감사해야 더 좋은 교회일꾼이 될 수 있습니다.
To give thanks in all circumstances is the will of God in Christ Jesus for us. So then, we ought to give thanks to God no matter what. This will help us be better servants of Christ. This will help us better serve the church.
그런데 현대 사회에서 가장 심각한 문제는 감사할 줄 모른다는 것입니다. 남편과 아내, 부모와 자식 사이에도 감사를 몰라요. 그저 안 되는 것, 안 좋은 것, 기분 나쁜 것, 서로 원망하고 불평합니다. 왜 그렇게 삽니까?
The biggest problem of our current day is that people lack gratitude. Husbands and wives fail to appreciate one another. They are constantly grumbling and pointing fingers at each other. Why live in this manner?
우리는 하나님 믿는 사람들인데 모든 일에 감사하면서 살아야 되잖아요. 왜 그렇게 징징거려요.
We ought to give thanks in all circumstances because we believe in God. Why do we complain so much?
어떤 자매가 강도를 만나 목걸이를 빼앗겼습니다. 속상하다고 팔팔 뛰었습니다. 그것을 보고 신앙 좋은 어머니가 ‘야, 목걸이야 또 사면되지 목 안 다친 거 감사해라.’
A woman was robbed of her necklace. She could not contain her anger and frustration. Her mother, a woman of faith, said, “You can always buy another necklace. Be thankful that you
were not hurt.”
그렇습니다. 우리가 낙심 중에 있다고 하더라도 감사하는 사람으로 살아갈 때 더 좋은 축복의 사람이 됩니다. 우리가 감사하는 사람이 되어야 이 세상 환경을 초월해서 더 좋은 교회 일꾼이 될 수 있습니다.
That’s right. Even when we feel discouraged, we need to live with thankful hearts. This will lead us to greater blessings. We need to have grateful hearts no matter the circumstances. This will help us better serve the church.
한때 좋았던 것이 영원히 좋을 수 없습니다. 살다 보면 우리의 생활에 많은 문제가 일어납니다. 왜 그렇습니까? 우리에게 감사의 마음이 없어지기 때문입니다.
What was once good cannot be good forever. In life, we face many obstacles. Why? It is because we lack gratitude.
다음에 계속(To be continu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