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November 7, 2024

대한예수교장로회 미주서부노회 제19회 정기노회

인기 칼럼

행복한 노회, 화평한 노회
착하고 충성되이 섬길 것
신임노회장  나정기 목사

대한예수교장로회 미주서부노회(노회장 정종윤 목사) 제19회 정기노회가 4월 30일(화) 오전 10시 코로나 이레교회(나정기 목사)에서 개최됐다.

대한예수교장로회 미주서부노회 제19회 정기노회를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맨 앞줄 왼쪽부터 다섯 번째) 증경노회장 손경호 목사, 신임노회장 나정기 목사, 증경노회장 박헌성 목사, 직전노회장 정종윤 목사.

정기노회는 1부 개회예배, 2부 성찬식, 3부 회무처리 순으로 진행됐다.

1부 개회예배는 부노회장 나정기 목사 인도로 다함께 묵도, 인도자 기도, 사도신경 신앙고백, 찬송가 23장 ‘만 입이 내게 있으면’ 찬송, 강은덕 목사 성경봉독, 정종윤 목사 말씀선포, 다함께 찬송가 314장 ‘내 구주를 더욱 사랑’을 찬송한 후 증경노회장 손경호 목사 축도로 마쳤다.

정종윤 목사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고전 10:31) 제목의 말씀선포를 통해 “목회는 하나님의 은혜로 하는 것”이라며 “목회자는 영혼 구원에 힘쓰고 사명 감당에 최선을 다하며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살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성찬식이 진행되고 있다.

2부 성찬식은 증경노회장 성요셉 목사 집례로 다함께 사도신경 신앙고백, 찬송가 425장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찬송, 회록서기 고동옥 목사 대표기도, 집례자 ‘인생 최고의 가치’(막 14:22-31) 제목의 말씀선포, 이상준, 김성천 장로 분병분잔 순으로 진행된 후 증경노회장 김기섭 목사 축도로 마쳤다.

3부 회무처리는 노회장 정종윤 목사 사회로 시작되어 서기 회원점명이 있은 후 목사 회원 80명과 장로총대 75명, 총 155명 출석으로 개회 성수가 되므로 노회장이 개회선언을 했다.

이어 서기의 절차보고는 유인물대로 임시로 받기로 하고, 정책실행위원회 보고는 보고대로 받기로 허락했다.

신구 임원교체가 진행되고 있다.

신구임원 교체 후 신임 노회장 나정기 목사는 “행복하고 화평이 넘치는 노회”가 되도록 착하고 충성되이 섬기겠다며 인사말을 대신했다.

신임노회장 나정기 목사는 지시위원 강은덕 목사, 흠석사찰위원 류진욱 목사를 각각 지명했다.

서기보고, 회계보고, 각부보고 중 각 상비부 보고, 시찰회보고는 유인물대로 받기로 했다.

각부 보고에서 헌의부, 규칙부, 정치부, 선교부, 고시부, 재정부, 교육부, 당회록 검사부, 감사부, 신학부 등의 보고는 보고대로 받기로 했다.

서기 성요셉 목사의 정치부 보고에서는 박헌성 목사(서부열린문교회)의 김민관 목사 가입청원의 건을 허락했다. 나정기 목사 (이레교회)가 가입을 청원한 신용훈 목사, 김신규 목사, 이이삭 목사, 손문기 목사, 이요한 목사, 김효성 목사 등은 편목과정 이수 후 가입하는 것으로 허락했다.

신입회원 소개 및 인사가 진행되고 있다.

신입회원 호명 및 인사가 있은 후 목사회원 87명 장로회원 75명, 총 162명의 정족수를 확인했다.

김기섭 목사가 목사총대, 장로총대, 실행위원, 노회 파송이사, 총회세계선교회(GMS), 교회자립개발원, 총회총대 등의 정책 실행위원회 보고를 했다.

신 안건토의는 임원회에 위임하기로 하고 서기 김대영 목사가 광고한 후 노회장 나정기 목사의 폐회선언과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했다.

정기노회 성료 후에는 이레교회 성도들이 정성껏 준비한 오찬을 나누며 서로 목회 정보를 교환하는 화기애애한 시간을 가졌다.

▲신임임원: △노회장: 나정기 목사 △부노회장: 김영일 목사 △장로부노회장: 이상준 장로 △서기: 김대영 목사 △부서기: 고동옥 목사 △회록서기: 박형용 목사 △부회록서기: 양은모 목사 △회계: 김성천 장로 △부회계: 정중원 장로

이레교회 성도들이 정성껏 준비한 오찬을 나누며 화기애애한 교제의 시간을 갖고 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미주서부노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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