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헌성 목사 한영설교집 제5권 중에서(125)
- 옆에 있는 사람을 귀하게 여겨야 합니다./We ought to honor those around us.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So whatever you wish that others would do to you, do also to them.”
우리가 먼저 남을 대접할 때에 우리가 남에게 대접을 받는다는 것은 황금률입니다. 우리가 이웃을 먼저 사랑하고 존중히 여길 때에 우리가 사랑 받고 존중히 여김을 받는 것입니다.
This is the Golden Rule: To treat others as you want to be treated. When we first love and honor our neighbors, we will be loved and honored.
우리가 수고한다는 물리적 현상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수고하는 마음이 중요합니다. 우리가 기쁨을 가지고 자원하는 마음으로 섬기고 봉사할 때에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이 넘쳐나는 것입니다.
What matters more than the act of service is the heart of service. Those who serve with a cheerful heart are abundantly blessed.
도와주고, 대접하고 섬기는 인생이 복된 인생입니다. 그것이 아브라함이 영육의 부자가 된 비결입니다.
Blessed are those who serve and help others. This is how Abraham lived and God blessed him both physically and spiritually.
때로는 하나님의 약속이 불가능해 보이고, 하나님의 말씀을 믿노라면 설마 그럴 수 있을까 의심이 갈 때도 있지만 하나님의 약속은 믿는 자에게 그대로 이루어집니다.
Sometimes, we doubt if God can fulfill His promises. We doubt His Word. However, God’s promises will come to pass for those who believe.
어이없다고 사라가 장막 뒤에서 웃었을 때에 하나님께서는 “여호와께 능치 못한 일이 있겠느냐?”
When Sarah laughed in disbelief behind the tent door, God said, “Is anything too hard for the LORD?”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능력을 가로막는 것은 이웃이나 환경이 아닙니다. 바로 우리 자신의 불신앙입니다. 믿지 않기 때문에 불가능한 것입니다. 믿지 않기 때문에 기적이 일어나지 않는 것입니다.
That’s right. The biggest obstacle in witnessing the power of God is not our circumstances. It is our unbelief. It is our lack of faith. We cannot witness miracles if we do not believe.
오래 전에 시간이 돼서 주례를 하러 갔더니 신부가 없어요. 얘기를 들어보니까 결혼반지 때문에 시비가 붙어서 밤새 싸우다가 도망갔다는 것입니다.
Once, I went to officiate a wedding, but the bride was not there. Later, I found out the bride and the groom had an argument over the wedding ring the night before. So, the bride
did not show up.
“잘 갔지요. 뭐.” 사람들이 언제부터 이렇게 되었습니까? 믿음이 없어요. 내게 돌아올 이익만 계산하니 인간미가 없습니다.
Well, how did people become like this? They lack faith. They only seek their own profit.
다음에 계속(To be continu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