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헌성 목사 한영설교집 제5권 중에서(109)
때로는 돈과도 싸워야 되고 죄와 더불어 양보 없이 피터지게 싸워야 합니다.
Sometimes, we need to fiercely fight against money and sin.
어떤 아들이 아버지가 나이가 많아 변호사를 통해서 200 million 유산 받는다는 얘기를 듣고, 평소에 좋아하는 예쁜 여자를 만나 자초지종 얘기를 하고 결혼해 달라고 했더니
A son heard through his lawyer that he was going to get 200 million dollars of inheritance from his father. He decided to propose to the girl he liked and explained the situation.
그러느냐고, 아버지 명함을 하나 달라고 해서 주었더니, 얼마 뒤에 보니 자기 아버지의 Wife, step Mother이 되어 있더랍니다. 돈이 이렇게 무섭습니다.
She asked for his father’s business card. After a while, she became his father’s wife. Money can be scary.
Elizabeth Taylor는 결혼을 8번 했습니다. 그런데 그 여자 없는 데서는, 무슨 여자가 시집을 8번이나 가냐?
Elizabeth Taylor married 8 times. People gossipped behind her back saying, “Why would anyone marry her?”
욕하다가도 그 여자를 직접 만나 그 여자가 몇 번 눈만 껌뻑하면 모든 남자들의 간장이 다 녹아내린답니다.
But the moment people saw her eyes blink in person, their hearts melted.
그래서 베드로는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믿음으로 사는 하나님의 자녀들은 크리스천답게 정신 차리고 살아야 합니다.
So, the Apostle Peter said, “Be sober-minded; be watchful. Your adversary the devil prowls around like a roaring lion, seeking someone to devour.” We must be sober-minded and live as the children of God. We must act as Christians.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크리스천답게 성경적으로, 신앙적으로 살아야 합니다. 느헤미야는 적당히 세상과 타협해 사는 것 몰랐을까요?
Though it may be hard, we must live as Christians. We need to live a biblical lifestyle. Nehemiah could have compromised a little.
그러나 느헤미야는 크리스천답게 결코 세상과 타협할 수 없다고 거절했습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자녀답게 세상과 타협치 말아야 합니다. 우리는 비겁하게 살면 안 됩니다.
However, Nehemiah was determined to live as a Christian. He refused to conform to this world. Likewise, we must not follow the patterns of this world. We must live as the children of God. Let us not live in a cowardly manner.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느헤미야처럼 하나님의 자녀답게 자존심을 지키고 자녀의 신분에서 벗어나지 말고 세상과 타협하지 말고 크리스천답게 살아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Beloved saints, I pray in the name of the Lord that you will keep the Christian dignity. I pray that you will lose your Christian identity. I pray that you will not conform to this world
but live as a true Christian.
다음에 계속(To be continu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