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November 7, 2024

[박헌성 목사 한영설교집73] 개혁주의 복음설교를 한글과 영어로 읽다

인기 칼럼

박헌성 목사 한영설교집 제5집 중에서 발췌 – 73

2. 나실인으로 살라
2. The Life of a Nazirite

민수기 6장 1-8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이스라엘 자손에게 전하여 그들에게 이르라 남자나 여자가 특별한 서원 곧 나실인의 서원을 하고 자기 몸을 구별하여 여호와께 드리려고 하면 포도주와 독주를 멀리하며 포도주로 된 초나 독주로 된 초를 마시지 말며 포도즙도 마시지 말며 생포도나 건포도도 먹지 말지니 자기 몸을 구별하는 모든 날 동안에는 포도나무 소산은 씨나 껍질이라도 먹지 말지며 그 서원을 하고 구별하는 모든 날 동안은 삭도를 절대로 그의 머리에 대지 말 것이라 자기 몸을 구별하여 여호와께 드리는 날이 차기까지 그는 거룩한즉 그의 머리털을 길게 자라게 할 것이며 자기의 몸을 구별하여 여호와께 드리는 모든 날 동안은 시체를 가까이 하지 말 것이요 그의 부모 형제 자매가 죽은 때에라도 그로 말미암아 몸을 더럽히지 말 것이니 이는 자기의 몸을 구별하여 하나님께 드리는 표가 그의 머리에 있음이라 자기의 몸을 구별하는 모든 날 동안 그는 여호와께 거룩한 자니라”

Numbers 6:1-8
The LORD said to Moses, “Speak to the Israelites and say to them: ‘If a man or woman wants to make a special vow, a vow of separation to the LORD as a Nazirite, he must abstain from wine and other fermented drink and must not drink vinegar made from wine or from other fermented drink. He must not drink grape juice or eat grapes or raisins. As long as he is a Nazirite, he must not eat anything that comes from the grapevine, not even the seeds or skins. “‘During the entire period of his vow of separation no razor may be used on his head. He must be holy until the period of his separation to the LORD is over; he must let the hair of his head grow long. Throughout the period of his separation to the LORD he must not go near a dead body. Even if his own father or mother or brother or sister dies, he must not make himself ceremonially unclean on account of them, because the symbol of his separation to God is on his head. Throughout the period of his separation he is consecrated to the LORD.

현대는 Automation/오토메이션 시대입니다. 참으로 편리한 시대에 우리가 살고 있습니다. 하루만 지나도 모든 것이 달라집니다.
Today, we live in the age of Automation. We live in a very convenient time. Things keep changing and everything can change overnight.

옛날, 아니 불과 몇 십 년 전만 해도 꿈같은 일들이 현실로 나타나고 우리를 얼마나 편하게 하는지 모릅니다.
Things we only imagined in the past are becoming a reality. Things we dreamed of just a few years ago have become true. These things have made our lives extremely comfortable.

그런데 문제는 살기는 분명히 좋아졌는데 우리의 마음은 어떻습니까?But how have these things affected our hearts?

우리의 마음은 더 강퍅해지고 메말라져 가고 있습니다. 웃을 줄도 모르고 울 줄도 모르는 사람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Our hearts have hardened even more. Our souls have been famished. We have become more apathetic. Nothing really excites or saddens us.

다음 회에 계속….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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