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February 3, 2025

세계예수교장로회총회 WPC 라스베가스노회 제2회 정기회 제1차 임시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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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가스노회 제2회 정기회 제1차 임시노회를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세계예수교장로회총회 WPC 라스베가스노회(노회장 양종석 목사, 쉴만한물가교회) 제2회 정기회 제1차 임시노회가 12일 오후 2시 라스베가스 중앙교회(임인철 목사, 3225 S. Rainbow Blvd. Las Vegas, NV)에서 개최됐다.

1부 개회예배는 노회장 양종석 목사 인도로 찬송가 35장 ‘큰 영화로신 주’를 찬송한 후 정요한 목사(미주베델교회) 기도, 사모중창단 특송, 양종석 목사 ‘신앙고백'(마 16:16) 제목의 설교 순으로 드려졌다.

(좌) 정요한 목사가 기도하고 있다. (우) 노회장 양종석 목사

양 목사는 “신앙고백이 분명하고 뚜렷한 우리 총회와 노회에 라스베가스 중앙교회가 가입한 것은 참으로 귀한 일”이라며 “이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린다”고 고백했다.

이어 다함께 찬송가 88장 ‘내 진정 사모하는’을 찬송한 다음 오요하 목사(남가주노회장, 생명이풍성한교회) 축도로 마쳤다.

2부 회무처리는 노회장 양종석 목사 사회로 회원 호명 후 절차보고가 있었다.

신안건 토의에서 신규 노회원 임인철 목사(라스베가스중앙교회) 가입 청원과 라스베가스중앙교회의 노회 가입, 대양교회를 쉴만한물가교회로 명칭 변경한 건을 동의 제청으로 가결했다.

임인철 목사가 노회 가입후 감사 인사말을 하고 있다.

임인철 목사의 감사 인사말 후 교우들의 꽃다발 증정이 있었다.

회의록 채택 후 증경총회장 박헌성 목사의 축사가 있었다.

증경총회장 박헌성 목사가 축사하고 있다

박 목사는 “불모지와 같던 라스베가스에서 노회가 이렇게 성장하는 모습이 참으로 자랑스럽고 기대가 크다”며 “라스베가스에서 제일 큰 교회로 부흥시킨 임 목사님의 노회 가입으로 노회도 크게 부흥될 것으로 믿는다”며 격려했다.

증경총회장 나정기 목사가 축도하고 있다

노회장의 폐회선언과 증경총회장 나정기 목사(이레교회) 축도로 임시노회의 모든 순서를 마쳤다.

한편 모든 회무처리를 마친 노회원들은 교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식사를 나누며 특별한 교제와 친목의 시간을 가졌다.  

고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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