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헌성 목사 한영설교집 제4집 중에서 발췌 – 33
“너희가 이 시기를 알거니와 자다가 깰 때가 벌써 되었으니 이는 이제 우리의 구원이 처음 믿을 때보다
“Besides this you know the time, that the hour has come for you to wake from sleep. For salvation is nearer to us now
가까웠음이라 밤이 깊고 낮이 가까웠으니 그러므로 우리가 어둠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자
than when we first believed. The night is far gone; the day is at hand. So then let us cast off the works of darkness and put
낮과 같이 단정히 행하고 방탕하거나 술 취하지 말며 음란하거나 호색하지 말며 다투거나
on the armor of light. Let us walk properly as in the daytime, not in orgies and drunkenness, not in sexual immorality and
시기하지 말고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
sensuality, not in quarreling and jealousy. But put on the Lord Jesus Christ, and make no provision for the flesh, to gratify its desires.”
그렇습니다. 우리는 “그때를 위하여” 신앙생활을 다시 점검하고 각성해야 합니다. “흰옷 입은 사람들”이 마지막 날 주님을 맞이하는데
That’s right. We need to examine our faith for “the time.” Those “clothed in white robes” will receive the Lord on the last day.
경건하고 거룩하게 사는 변화된 삶을 살아야 합니다. 주님을 더욱 사랑하며 열심히 섬겨야 합니다.
Thus, we need to live a godly and holy life. We must live a life that is transformed. We need to love and serve the Lord more.
세상의 것을 주님보다 더 사랑하지 말고 주님을 더욱 사랑하고 교회를 통해서 신앙생활을 열심히 잘해야 합니다.
We are called to love the Lord our God more than this world. We are called to serve the Lord and walk by the Spirit together with the church.
특별히 인류 구원, 땅끝까지 복음이 전파된 후에 주님이 오신다고 했으니 힘써 전도해야 합니다.
We must strive to spread out the gospel since the Lord said he will return when the gospel reaches the ends of the earth.
내 주위에 있는 사람들을 강권하여 하나님의 집을 채워야 합니다.
We need to urge those around us to worship God and fill the house of God.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라이언 일병 구하기> 영화가 수많은 관객을 모을 수 있었던 것은 자신과
Steven Spielberg’s film <Saving Private Ryan> attracted a large audience because it let people to hope for the rescue of
자신을 생각하고 인류가 구출되기를 원했던 마음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님이 오실 날을 기다리며
humanity by making them think about themselves and their children. Therefore, we must eagerly wait for the return of Jesus
적극적으로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우리가 열심히 전도하려면 능력이 있어야 합니다.
and actively proclaim the gospel. We need to be empowered in order to be faithful witness of Jesus Christ.
그 능력은 하나님 앞에서 예배하고 찬양하며 기도해야 얻어지는 것입니다. 찬양도 기도도 열심히 해야 합니다.
We will be empowered when we worship our God and pray to Him. We need to praise the Lord with passion. We need to pray with eagerness.
그런데 찬양이 나오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열심히 배워야 합니다. 예수님의 제자들도 예수님께 가르쳐달라고 했잖아요?
But that is not easy. Thus, we need to learn diligently. Did not the disciples of Jesus also ask Jesus to teach them?
다음 회에 계속….
to be continu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