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February 23, 2025

배만석 본부장 “신대원 개척 관련 과목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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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이만교회운동본부, 정기총회

예장합동(총회장:권순웅 목사) 총회이만교회운동본부(본부장:배만석 목사)는 12월 5일, 경기도 시흥시 사랑스러운교회(배만석 목사·소래노회)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배만석 목사를 신임 본부장으로 추대했다.

추대받은 신임 본부장 배만석 목사는 취임사를 통해 “한국교회의 대부분은 누군가에 의해 개척되어 시작되었고 성장해 역사가 100년이 넘게 되어졌다”며 “따라서 교회 개척은 계속되어져야 하고 개척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 취임사하는 신임 본부장 배만석 목사

또 배 본부장은 “특별히 바람이 있다면 총신대신대원 교육과정 속에 개척교회에 관한 과가 신설되고 강화되어 해당 과목 이수를 통해 개척교회에 대한 바른 인식과 중요한 사명감을 불어넣어 준다면 훨씬 더 많은 신대원생들이 졸업 후 개척을 하지 않겠는가 하는 생각이 든다”며 “앞으로 개척 소명자들이 많아지기를 바라며, 그들이 내실 있는 준비를 할 수 있도록 총회이만교회운동본부가 힘이 되고 본연의 역할을 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뿐만 아니라 배 본부장은 “제가 섬기는 사랑스러운교회는 부교역자들의 개척을 지원해 성장 되어 당회가 구성될 수 있도록 돕고 있다”며 “힘든 코로나 시기에도 개척 지원을 계속해 이번에 또 하나의 교회에 당회가 구성되어 큰 기쁨이 아닐 수 없다”고 말했다.

▲ 박석만 장로, 송영식 목사, 홍석환 장로, 이재천 장로, 서재철 목사, 강문구 목사, 배재군 목사, 배만석 목사, 이춘복 목사, 이석우 목사, 양성수 장로, 정채혁 장로, 이창원 장로, 박영수 장로(앞줄 좌측부터) 임봉업 장로, 동현명 장로, 신수희 장로, 임은진 목사, 김기성 목사, 양호영 장로, 전병하 장로, 배원식 장로, 조형국 장로, 김근택 장로(뒷줄 좌측부터)

마지막으로 배만석 본부장은 “본부장으로 두 번 섬기신 동원교회 배재군 목사님께서 4년에 걸쳐 4천만 원을 이만교회운동본부에 개척교회 지원을 위해 기부해 주셔서 큰 힘이 되고 귀감이 되었다”고 감사를 표했다.

이날 총회에 앞서 이석우 목사의 인도로 드려진 예배는 양성수 장로의 기도, 이석우 목사의 성경봉독, 배재군 목사의 설교(‘스스로 개척하라’, 수 17:14~15), 특별기도(홍석환 장로/총회와 나라를 위하여, 박영수 장로/이만교회운동본부를 위하여, 양호영 장로/개척교회의 부흥을 위하여), 이춘복 목사의 격려사, 배만석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본부장 배만석 목사 △직전본부장 배재군 목사 △부본부장:이석우 목사, 정채혁 장로, 홍석환 장로 △총무:전승덕 목사, 박영수 장로 △수석부총무 강문구 목사 △서기 노경수 목사 △부서기 정영교 목사 △회록서기 송영식 목사 △부회록서기 임은진 목사 △회계 양호영 장로 △회계 조형국 장로 △부총무:이성배 목사, 이영신 목사, 강재식 목사, 홍성진 목사, 이창원 장로, 임봉업 장로, 배원식 장로, 손정호 장로 △감사:동현명 장로, 박석만 장로, 전병하 장로

합동헤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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