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January 26, 2024

9.11 믿음으로 넘어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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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를 넘어 사랑과 희망으로!

9.11 당시

2001년 9월 11일, 자살 폭탄 테러범들에 의해 납치된 미국 여객기가 뉴욕의 고층 빌딩 두 곳에 충돌했다.

알카이다 추정 9.11 테러로 수천 명이 목숨을 잃었고 전 세계는 경악했다.

당시 미국 동부 상공을 비행하던 여객기 4대가 납치범들에 의해 동시 납치되어, 뉴욕과 워싱턴 DC에 있는 랜드마크 건물들에 충돌하기 위해 거대 유도 미사일로 사용됐다.

이중 여객기 2대는 뉴욕 맨하탄의 세계 무역센터 쌍둥이 빌딩에 충돌했다. 첫 번째 여객기는 동부 표준시 오전 8시 46분 북쪽 타워 강타, 두 번째 여객기는 오전 9시 3분 남쪽 타워 충돌, 2 시간도 채 안 돼 110층짜리 두 빌딩이 먼지처럼 사라졌다.

오전 9시 37분, 세 번째 여객기가 미국 수도 워싱턴 DC 바로 외곽에 있는 미군 본부인 국방부(Pentagon)의 서쪽 면에 충돌했다.

네번째 여객기는 승객들의 반격으로 오전 10시 3분, 펜실베이니아 들판에 추락했다. 당시 납치범들은 이 여객기로 워싱턴 DC 국회의사당 건물을 공격하려고 했던 것으로 보인다.

9.11 테러로 총 2,977명(19명 납치범 제외)이 목숨을 잃었으며, 희생자 대부분은 뉴욕 거주자 들이었다.

4대의 비행기에 탑승한 승객과 승무원 246명 전원 사망, 쌍둥이 빌딩에서 2,606명 사망, 팬타곤에서 125명 사망, 부상 6,000 여명등이다.

첫 비행기가 충돌했을 때 북쪽 타워의 충돌 구역에는 생존자가 없었지만, 남쪽 타워의 충돌 구역 위층에선 18명이 간신히 탈출했다. 당시 유독성 잔해 속에서 일했던 소방관을 포함해 수천 명이 해당 공격의 여파로 부상을 입거나 질병에 걸렸다. 한인 희생자도 19명이나 되었는데 당시 93층에 근무하던 콜롬비아대 출신 앤디 김 (당시 27)씨를 비롯해 2명은 비행기에 탑승 중이었다고 한다.

말리부 페퍼다인 대학 캠퍼스에 9.11 희생자들을 상징하며 추모하는 2,997개의 대형 성조기가 꽂혀 있다.

충격적인 911사태가 발발한 지 벌써 20년이 지났다. 당시 기적적으로 위기를 모면한 세계 무역센터협회(WTCA) 수석 부총재이며 세계이사회 부의장이던 고 이희돈 장로와 같이, 기적적으로 살아난 미국의 크리스찬들은 오늘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안타까운 희생자들에게 깊은 애도의 뜻을 전하고 있다.

미국 프레스턴우드 침례교회(Prestonwood Baptist Church) 담임인 잭 그래함(Jack Graham)목사는 CBN News를 통해 전하길

“9.11의 고통은 항상 우리와 함께 할 것인데, 이것은 우리가 죄, 증오, 폭력으로 얼룩진 타락한 세상에 살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파괴적인 기억이다” 며 “하나님은 고통과 악으로 가득찬 세상을 창조하지 않으셨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게 하시고, 그를 섬기게 하셨다.”며“ 성경은 죄와 악은 사탄에게서 나오는 것이며, 우리는 신이 사탄과의 싸움에서 진 것이 아니라는 것도 알고 있다”면서 “살다 보면 그저 ’왜’를 이해하는데 어려움을 겪을 때가 있다. 우리가 종종 우리의 믿음에 대해 낙담하거나 환멸을 느낄 때가 ‘왜’가 궁금할 때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래함 목사는 말하기를 지상에서 그리스도의 왕국을 인도하기를 기도하며 인내한다고 한다. 또 그리스도에 대한 희망 때문에 상처받은 이웃들에게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위안을 베풀자고 권한다.

이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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