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장총 ‘2025 샬롬부흥 목회세미나’
소그룹·전도 등 강조…교육 및 실습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권순웅 목사, 이하 한장총)가 주최하고 샬롬부흥세계선교회(공동대표 권순웅 김진하 목사)가 주관한 ‘2025 샬롬 부흥 목회세미나’가 4월 28일부터 5월 1일까지 경기 화성시 주다산교회(권순웅 목사)에서 열렸다.
‘부흥하는 교회! 행복한 목회!’를 주제로, 한장총 대표회장 권순웅 목사가 주 강사로 나섰다. 권순웅 대표회장은 앞서 예장합동 107회기 총회장으로 재직할 당시 실시해 교단의 전도부흥을 견인한 ‘샬롬부흥 7-UP 세미나’의 연장선으로 이번 세미나를 기획했다.
권 목사는 주다산교회 개척 후 부흥의 열매를 거둔 샬롬부흥 목회의 내용으로 △개혁신학 목회적 적용 △예배 △소그룹 △제자양육 △전도 △다음세대 △리더십 개발 등을 7가지를 설명했고, 샬롬부흥 목회의 이론인 스파크 양육의 구체적 방법인 ‘복음마당’(확신) ‘체험마당’(성경) ‘실천마당’(전도) 등을 소개했다.
한국소그룹목회연구원 대표 이상화 목사(서현교회)와 GTM 선교회 대표 권지현 목사(다음세대교회)는 각각 ‘소그룹(셀) 중요성 운영방안’과 ‘스파크양육 복음마당(복음기초 확신)’을 강의하며 뒷받침했다.
이론 교육을 마친 이들은 주다산교회 성도의 간증을 나누며 적용 방안을 모색했고, 전도와 셀 현장에 직접 참여하며 실천하는 시간도 가졌다.
한편 일정 중에는 치유세미나와 이단세미나도 마련돼 참가자들의 영적 회복과 분별을 도왔다.
[기독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