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라이즈업 10만 명 선교축제 통해
아프리카 54개 국가 14억 영혼에 빛을
아프리카 이슬람교 확산 저지 선교대회
한국 아프리카선교회(대표 강신정 목사, 논산 한빛교회)는 지난 22일(수) 오전 11시 LA 코리아타운 소재 옥스퍼드팔레스호텔에서 ‘아프리카 3천 교회 세우기’ 운동과 오는 2025년 개최 예정인 ‘2025라이즈업 탄자니아 10만 명 전도축체’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아프리카선교회 미주 본부 설립을 통해 동역할 크리스천헤럴드(회장 양준호 목사, 대표 이성우 목사)와 송정명 목사(미주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 동아프리카 선교사로 섬겼던 신승훈 목사(주님의영광교회) 등이 함께 했다.
강신정 목사는 이번 설명회 개최 목적에 대해 “아프리카에서는 천막이나 나무 그늘 같은 곳에서 예배를 드리는 경우가 많다. 이들에게는 안전한 장소에서 마음껏 예배를 드릴 수 있는 환경이 절실히 요구된다”며 그래서 “아프리카 대륙에 ‘3천 교회 세우기 운동’을 전개하게 됐다”고 설명하며 미주지역의 목회자 및 성도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이어 강 목사는”’아프리카 3천 교회 세우기 운동’과 더불어 오는 2025년 6월, ’2025 라이즈업 탄자니아 10만 명 전도축제’를 계획하고 있다. 이는 점차 아프리카 대륙을 잠식해가고 있는 이슬람교 확산 저지와 아프리카 54개 국 14억 영혼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새생명을 얻게 하기 위함이다”며 이를 위해 “목회자 및 중보기도자 300명을 모집하고 있다”며 많은 참여를 부탁했다.
또한 이를 위해 아프리카선교회 미국본부를 설립할 계획이라며 미주교계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특히 강 목사는 젊은 다음세대들이 많이 참여해줄 것을 당부하며 기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아프리카선교회에서는 아프리카 대륙 복음화를 위해 지난 2019년부터 아프리카 지역에 ‘3천 교회 세우기 운동’을 전개해오고 있다. 그중 현재까지 186개의 교회를 세웠다. 교회 건축은 우선 탄자니아(마피아섬, 잔지바르), 케냐, 우간다, 남아프리카공화국 등을 대상으로 진행중이다.
교회 1개 건축비는 5천달러 정도다. 교회뿐만 이니라 개인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건축 교회 선정은 현지 한인 선교사들과의 협력하에, 현지 목회자 세미나 등을 통해 선정하며 교회 건축 후에도 지속적인 동역을 통해 그들의 영적 성장을 도우며 열방선교에 앞장서고 있다.
아프리카 3천교회 세우기에 관심 있거나 2025년 전도축제에 관심있는 미주 지역 목회자나 개인은 크리스천헤럴드 이성우 목사(213-559-7979)에게 문의하면 된다.
▲아프리카선교회 후원
-(한국) 농협 351-1075-6039-13(아프리카선교회)
-문의: 김지연 전도사(010-2383-4495)
이영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