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February 12, 2025

2025 부활절 연합예배…“4월 20일 광림교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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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와 민족 위한 부활절 준비 1차 기도회
9일, 여의도순복음교회서 76개 교단 참여

국가와 민족을 위한 부활절 준비 1차 기도회가 열리고 있다.

오는 4월 열리는 부활절 연합예배를 앞두고 ‘국가와 민족을 위한 부활절 준비 1차 기도회’가 9일 오후 4시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열렸다.

2025 부활절 연합예배 준비위원회(대회장 이영훈 목사) 주최로 마련된 이날 예배는 76개 교단이 함께 참여했다. 엄진용 목사(기하성 총무)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에서는 정동균 목사(기하성 총회장)의 대표기도,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의 설교, 박용규 목사(예장합동 총무)의 봉헌기도, 이규환 목사(예장 백석 총회장)의 축도가 있었다.

‘지금은 기도할 때’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전한 이영훈 목사는 탄핵 이후 혼란에 빠져있는 대한민국을 다시 살리기 위해서는 모두 한 마음으로 기도를 해야 한다며 기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설교 후 특별기도 순서에서는 ‘국가와 민족을 위하여’, ‘한국교회 예배회복을 위하여’, 부활절 연합예배를 위하여’, ‘중단없는 선교 사명을 위하여’라는 주제로 박성국 목사(예장 대신 총회장), 김명희 목사(예장 보수개혁 총회장), 이영환 목사(예장 고신 사무총장), 김순귀 목사(예장 개혁 총무)가 각각 기도했다.

이밖에도 김기현 의원(국민의힘), 김민석 의원(더불어민주당), 박병선 목사(예장 합신 총회장), 류영모 목사(전 한교총 대표회장), 한기채 목사(중앙성결교회 담임)이 축사와 격려사를 전했으며 김종혁 총회장(예장 합동 총회장), 김영걸 총회장(예장 통합 총회장), 김정석 감독회장(기독교대한감리교회)이 영상으로 격려사를 전했다.

한편 2025 부활절 연합예배는 오는 4월 20일 광림교회에서 열릴 예정이다.

[뉴스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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