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 신앙으로 이기는 삶

뉴욕교협(회장 허연행 목사)은 2025년 부활절 연합새벽예배를 4월 20일 주일 새벽 6시에 11개 지역에서 드렸다.
특히 1지역은 회장 허연행 목사가 시무하는 프라미스교회에서 열렸는데, 프라미스교회와 뉴욕장로교회 연합찬양대가 죽음을 이기시고 부활하신 주님께 찬양을 올려드렸다.
찬양과 경배 프라미스교회 팀, 예배인도 이종명 목사(뉴욕강성장로교회), 기도 최용석 목사(퀸즈침례교회), 헌금송 정금희 목사(글로벌지구촌교회), 헌금기도 김선신 장로(뉴욕장로교회), 광고 김명옥 목사(교협 총무), 축도 허연행 목사(회장)의 순서로 진행됐다. 예배후에는 국밥으로 친교를 나누었다.
뉴욕장로교회 김학진 목사는 로마서 8장 11절 말씀을 본문으로 삼아 ‘다시 살아나리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김 목사는 “로마서 8장 말씀의 대상인 당시 박해받던 로마 교회 성도들은 고난 속에서도 낙심치 않았는데, 이는 자신들을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넉넉히 이길 수 있음을 믿었기 때문이었다”며 “부활절 예배를 통해 각 교회 성도들이 부활의 영광스러운 메시지를 다시 듣게 되기를 소망하며, 죽어가는 모든 것을 살리시는 성령의 바람으로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몸 된 교회는 반드시 살아난다”고 강조했다.
2지역은 퀸즈한인교회(김바나바 목사)에서 열렸으며, 예배는 인도 권캐더린 목사(기쁨과영광교회), 기도 이재봉 목사(큐가든성신교회), 성경봉독 백달영 장로(퀸즈한인교회), 특송 김영환 전도사(뉴욕영안교회), 설교 정주성 목사(뉴욕나무교회), 헌금특송 성음크로마하프선교단(단장 김사라 목사), 헌금기도 김홍배 목사(뉴욕피어선예동교회), 축도 전희수 목사(기쁨과영광교회)의 순서로 진행됐다.
뉴욕교협이 발표한 11개 지역은 1지역 프라미스교회, 2지역 퀸즈한인교회, 3지역 퀸즈장로교회, 4지역 후러싱제일교회, 5지역 뉴욕선한목자교회, 6지역 뉴욕그레잇넥교회, 7지역 뉴욕센트럴교회, 8지역 뉴욕예일장로교회, 9지역 뉴욕성서교회, 10지역 한인동산장로교회, 11지역 뉴욕성결교회에서 열렸다.
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회장 박상돈 목사)는 2025년 부활절 연합 새벽예배를 4월 20일 주일 새벽 6시에 5개 지역별 대표교회에서 드렸다. 5개 지역은 한무리교회(박상돈 목사), 더바인교회(고한승 목사), 필그림선교교회(양춘길 목사), 동산교회(윤명호 목사), 프라미스교회(고성진 목사)에서 161개 교회가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아멘넷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