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위 위원장 회의…4월 17일 여의도순복음교회서
올해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는 4월 17일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드린다. 설교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예장합동) 직전 총회장 소강석 목사가 맡는다.
2022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대회장:이상문 목사) 준비위원회(준비위원장:엄진용 목사•이하 부활절준비위)는 1월 27일 서울 장충동 앰버서더 서울 풀만에서 ‘제2차 위원장 회의’를 열고 연합예배 설교자와 장소를 확정했다.
이날 회의에는 부활절준비위 임원들을 비롯해 예장합동 총무 고영기 목사(재무위원장) 등 각 분야 실무를 담당하는 교단 총무 및 사무총장들이 자리했다.
한편 연합예배에 앞서 매월 준비기도회를 이어가는 부활절준비위는 지난 21일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1차 기도회를 가진 데 이어 다음달 22일 경기 파주시 한소망교회(류영모 목사)에서 2차 기도회를 진행한다.
기독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