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December 17, 2024

이영훈 목사…“지금은 한국 교회가 기도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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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안정과 국민대통합 위해

여의도순복음교회(이영훈 목사)는 16일부터 오는 21일까지 한 주간 ‘국가 안정과 국민 대통합을 위한 총동원 특별 새벽기도회’를 개최하고 전 성도들이 함께 모여 나라를 위해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하며 부르짖는 시간을 갖기로 했다.

여의도순복음교회(이영훈 목사)는 16일부터 오는 21일까지 한 주간 ‘국가 안정과 국민 대통합을 위한 총동원 특별 새벽기도회’를 개최한다.

이영훈 목사는 국회의 대통령 탄핵소추 의결을 앞둔 지난 14일 새벽예배에서 “우리나라가 계엄과 탄핵 정국으로 혼돈에 휩싸여 있다”면서 “이 혼란과 어둠을 밝히고 해결하기 위해 유일한 희망이신 하나님께 한국교회가 함께 기도할 때”라고 말했다.

이어 “앞이 보이지 않는 칠흑같이 어두운 밤일 지라도 절대로 희망을 버리지 말고, 그 어두움 너머에 있는 새로운 태양과 같은 희망의 새날을 기대하며 우리 모두가 한마음으로 기도해야 함”을 강조했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오는 21일 새벽기도회를 마친 뒤 28일부터 탄핵심판이 끝날때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이 기도회를 이어갈 예정이다.

[뉴스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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