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법 저지 위한 2백만 성도들의 연합예배
서울역∙광화문·시청∙을지로∙여의도 집결
선언문 “교회가 먼저 회개, 책임 다할 것”
종교개혁주일인 10월 27일 오후 1시를 넘기며 대한민국 수도 서울은 전국 각지에서 달려온 성도들로 가득 차기 시작했다.
오후 2시 개회 예배가 가까워지자 잠시 굵은 빗방울이 내렸지만, 성도들은 전혀 개의치 않았다. 이미 도착한 성도들도, 늦은 발걸음을 재촉하는 성도들도 한마음 한뜻, 기도 용사들의 결연한 모습 뿐이었다. 동성결혼 합법화와 차별금지법 저지로 한국 사회가 직면한 도덕적·윤리적 위기 속에서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는 기도의 물결이 서울 도심을 뒤흔들었다.
이날 주 무대가 설치된 서울광장을 중심으로 시청에서 을지로입구, 광화문 사거리, 서울 도심을 가로지르는 세종대로는 물론, 마포대교에서부터 서울교, 국회의사당에서 여의도광장 등 여의도 일대 전역에 이르기까지 전국 각지로부터 운집한 성도들로 발 디딜 틈이 없었다. 경찰 추산 23만, 주최측 추산 110만이 집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조하면 된다.
‘건강한 가정, 거룩한 나라’ 회개하고 다짐했다 [기독신문] www.kidok.com/news/articleView.html?idxno=307404
“건강한 나라, 거룩한 가정 회복”…서울을 진동시킨 한국교회 성도들의 뜨거운 외침 [아이굿뉴스] www.igood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78101
“차별금지법 반대에 한마음…대한민국이 세계의 희망 될 것” [아이굿뉴스] www.igood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78100
생명의 나라 기적의 나라 되도록 한국교회 섬길 것”…1천만 성도들의 다짐 선포 [아이굿뉴스] www.igood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78102
“한국은 OECD 38개 회원국가 중 유일하게 매춘, 사촌결혼, 동성결혼, 포르노, 대마초 금지 국가” [뉴스파워] www.newspower.co.kr/597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