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서부노회 신년하례예배도 드려

The Church(인형식 목사) 교회는 이 교회 본당에서 창립 7주년 감사예배를 드리며 지금까지 인도해주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감사를 올려드렸다.

창립예배를 마친 후에는 미주서부노회(노회장 인형식 목사) 신년하례예배를 이어 드렸다.

인형식 목사 인도로 시작된 창립예배는 경배와 찬양, 인도자 예배로의 부름, 다같이 찬송가 208장 ‘내 주의 나라와’ 찬송, 신상원 목사(미주서부노회 증경노회장, 윌톤한인장로교회) 기도, 전용성 목사(미주서부노회 증경노회장, 소망선교교회) 성경봉독, 나정기 목사(미주서부노회 증경노회장, 이레교회) 말씀선포 등의 순서로 드렸다.

나정기 목사는 ‘The Church’(계 3:7-13) 제목의 말씀선포를 통해 “The church는 필라델피아교회의 모형으로, 교회는 택함을 받은 사람들이 모이는 곳(공동체)이며 영과 진리로 예배를 드리는 곳으로 교회는 산제사, 산제물이 되어야 한다”며 “교회는 영적으로 살찌고 주님과 교통하게 하고, 영적 말씀의 메시지를 통해 사람을 만나게 하여 영권, 인권, 물권이 임하는 온전한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여 하나님의 역사를 이루는 곳이다”고 말했다.

나 목사는 “교회의 기능은 영적인 하나님과 교제하며 예배를 드리면서 영의 역사를 이뤄 전 세계에 증인 되는 삶의 모토가 되는 것으로, 교회는 말씀과 능력과 권세와 기능이 회복될 때 진정한 교회가 된다. 그 교회가 바로 The church다”고 강조했다.

이어 Paul Pendleton 목사(The Cross Christian Fellowship Church)와 고귀남 목사(미주서부노회 증경노회장, 멜리데교회)의 축사, 박재웅 목사(미주서부노회 증경노회장, U&I장로교회) 봉헌기도, The Church 성도들 특송, 인형식 목사 광고, 다같이 찬송가 585장 ‘내 주는 강한 성이오’ 찬송 후 정갑식 목사(미주서부노회 증경노회장, 해돋는교회) 축도로 마쳤다.

노회장 인형식 목사 인도로 시작된 미주서부노회 신년하례예배는 인도자 묵도, 다같이 찬송가 2장 ‘찬양 성부 성자 성령’ 찬송, 서기 권은석 목사 기도, 인형식 목사 성경봉독과 말씀선포, 다같이 새해인사, 권은석 목사 광고, 찬송가 552장 ‘아침 해가 돋을 때’를 다함께 찬송한 후 부노회장 박재웅 목사 축도로 마쳤다.

인형식 목사는 ‘축복의 사역’(민 6:22-27) 제목의 말씀선포를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뜻이 이뤄지는 과정 속에서 하나님의 뜻과 복이 연관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다시말해 하나님은 당신의 뜻을 이루기 위해 복을 허락하시고 자신이 주체가 되신 것이다”며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사람들을 축복하는 직무(벧전 2:9)가 주어진 제사장들이 함께 하기를 원하신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을 감당하는 자들이 돼야 한다. 이 축복의 사역을 감당하는 미주서부노회, 각 지교회와 성도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했다.

모든 예배를 마친 후에는 저녁만찬을 나누며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The Church 는 창립7주년 감사예배를 위해 함께 감사예배를 준비한 멜리데교회와 U&I 교회(화환), 이레교회(식사)에 특별히 감사의 뜻을 전했다.

[미주서부노회 제공]

[The Church 창립 7주년 감사예배 및 미주서부노회 신년하례예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