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August 11, 2025

남가주 광복 80주년 기념 페스티벌…“한인 커뮤니티 함께한 축제의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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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후 4시 OC 소스몰 광장서
독립운동 사진전, 한국 전통 문화 

OC기독교전도협회 주최 및 주관 광복 80주년 8.15 광복절 기념 페스티벌이 9일 오후 4시 오렌지카운티에 위치한 소스몰 광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OC기독교전도협회(회장 한성준 집사, 이하 OC전도협)가 주최 및 주관하고 남가주 기독교계 등이 공동주최하는 광복 80주년 기념 8.15 광복절 기념 페스티벌이 9일 오후 4시 오렌지카운티에 위치한 소스몰 광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특별히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독립운동 사진전을 비롯해 사물놀이 등 한국 전통 문화를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페스티벌은 SD풍물팀의 전통음악과 함께 OC전도협 이사장 김도영 장로의 개회선언과 환영인사로 시작됐다.

뮤지컬 도산 안창호 애국노래, 박봉구 섹스폰연주, 테너 오위영과 테너 박경철 목사 열창, 목사모합창단, SD 사물놀이팀, 무궁화합창단, 목사모합창단, 3.1여성동지회 등이 페스티벌의 흥을 돋았다.

가주37지구 상원의원 최석호, 조이스안 부에나팎 시장, 재향군인회 관계자 등 내빈 소개도 있었다.

OC교협회장 이창남 목사 기도, 남가주교협회장 샘신 목사 말씀선포, OC교협 이사장 민경엽 목사 축도로 마쳤다.

페스티벌 순서에는 모든 단체가 각 기관 깃발, 태극기, 성조기 등을 들고 입장하고 만세삼창 등이 있어 그 어느 때보다 의미있는 광복절 페스티벌을 가졌다.

이영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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