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부흥 전도일꾼 대부흥 수련회’
예장합동(총회장:권순웅 목사) 샬롬부흥운동본부(본부장:김진하 목사)는 12월 19~21일, 2박 3일간 강원도 정선 하이원리조트 컨벤션센터에서 ‘샬롬부흥 전도일꾼 대부흥 수련회’를 개최했다.
전도선봉교회 목회자를 비롯하여 평신도 전도일꾼 및 봉사자 1,500여 명이 모여 전도의 방법을 배우고, 실제 사례와 간증을 나누는 이번 행사는 다시 한번 전국교회가 뜨겁게 일어서기 위해 한마음으로 기도하고, 전도를 결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총회부서기 김한욱 목사(새안양교회)의 사회로 드려진 개회예배는 부총회장 임영식 장로(아천제일교회)의 기도, 주다산교회 아이네스중창단의 특송, 총회회계 지동빈 장로의 성경봉독,
본부장 김진하 목사(서북협대표회장·총신대신대원총동창회장장·예수사랑교회)의 시편 51:7~12절을 본문으로 한 ‘리셋(reset)’이라는 제하의 설교, 총회총무 고영기 목사(상암월드교회)와 전국장로회연합회 회장 정채혁 장로(왕십리교회)의 축사, 총무 이도형 목사(도개중앙교회)의 광고, 전도선봉 및 총괄지원단장 배만석 목사(사랑스러운교회)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예배 후 노영환 안수집사(주다산교회)의 축복셀 간증과 총회장 권순웅 목사(주다산교회)의 첫 번째 강의가 이어졌다. 저녁에는 장종택 목사(작곡가)의 찬양 간증과 방성일 목사(하남교회)가 마태복음 9장 17절을 본문으로 한 ‘사랑하라! 오늘이 마지막 날인 것처럼’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둘째 날은 장봉생 목사(자문위원, 서대문교회)의 아침 경건회 설교(‘전도의 미련한 것으로’고전 1:21), 김순임 집사(주다산교회), 안여진 전도사(주다산교회), 김원기 집사(주다산교회), 신현호 목사(주다산교회)의 축복셀 간증과 김용태 장로(기성·서울제일교회), 김수진 찬양사역자의 간증, 총회장 권순웅 목사의 전도 강의가 이어진다.
저녁에는 오정호 목사(새로남교회)의 축복메시지를 통해 전도에 힘쓸 귀한 일꾼들을 격려하고, 총회장 권순웅 목사의 인도로 진행된 통곡기도회로 모두가 한마음으로 자신이 먼저 통회하고 자복하며, 한 영혼을 얻고자 하는 구령의 열정을 회복하기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갖는다.
셋째 날은 총회장 권순웅 목사가 축복셀 전도 강의를 마무리하면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전도의 일꾼을 파송하는 시간을 가진다.
그리고 김 미 집사(주다산교회)의 축복셀 간증, 김귀영 선교사의 선교 간증, 배만석 목사의 설교(‘샬롬 부흥하는 교회’ 행 2:47)로 파송예배를 드리며 모든 수련회의 일정을 마무리 하게 된다.
합동헤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