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November 21, 2024

화제 인물: [장수 할머니 신앙 간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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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세 장수할머니 아델 쥴리 톰슨 여사

107세 할머니, 장수에 대해 하나님께 감사: “저는 성경이 말씀하시는 대로 살았습니다”

ㅡ미국의 역사와 함께 평범한 신앙으로 살아온 삶을 간증ㅡ

최근 107세 생일을 맞은 사우스캐롤라이나 여성은 그녀의 장수에 대해 하나님의 축복을 받았다고 신앙고백을 하였다.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산티(Santee)의 아델 쥴리 톰슨(Adell Julie Thompson)은 콜롬비아 한 방송 뉴스에서 “나는 성경이 말하는 대로 합니다””라고 말했다.

그녀는 1915년 10월 10일에 태어났다. 미국이 제1차 세계 대전에 참전하기 2년 전, 타이타닉이 침몰한 지 불과 3년 후에 태어났다. 일본이 진주만을 공격했을 때 그녀는 26세였다(1941). 그녀는 존 F. 케네디 대통령이 암살되었을 때(1963년) 48세였고 닐 암스트롱이 달에 발을 디뎠을 때(1969년) 53세였다.

그녀는 20명의 미국 대통령을 겪었습니다. 그녀가 태어났을 때, 미 대통령은 윌리엄 하워드 (William Howard Taft) 였다. 에이브러햄 링컨의 아들인 로버트 토드 링컨은 72세 때에 태어났다.

그녀의 친구와 가족은 그녀를 위해 대규모 야외 생일 파티를 열었습니다. 그녀는 WLTX와의 인터뷰에서 “저는 107세까지 산다는 꿈이 없었다, 하지만 주님은 저를 살려주셨고, 저는 옳은 일을 하려고 노력합니다”라고 했다.

산티에서 태어나고 자란 그녀의 교통 수단은 말과 노새였다. 그녀는 1930년대에 2학년 대체 교사로 일했다. 1940년 그녀는 이미 작고한 남편 에디와 결혼했다. WLTX 방송에 따르면 그녀의 삶의 대부분은 목화 따기를 포함하여 가족 농장에서 일했다.

“나는 하루에 260파운드의 면화를 따낼 수 있었다. 그러나 이제는 더 이상 하지 않을 것이다. 꼭 해야 한다면 지금 끌고 갈 것이다“라고 입니다.”라고 그녀가 웃으며 말했다.

그녀에게는 3명의 자녀, 6명의 손자, 14명의 증손자, 3명의 증손자가 있다.

그녀는 “내가 갈 때까지 옳은 일을 할 수 있게 해 주신 주님께 감사드린다(I thank the Lord to have me do the right thing until I do go)”고 말했다.

성경 말씀대로 의로운 삶을 살아야만 늙는다. “백발은 영광의 면류관입니다. 그것은 의로운 길을 따라가는 것입니다.”(잠언 16:31)(뉴스제공: 정준모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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