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October 16, 2024

한인 1.5세 정 엘리야 목사, 기독교 명문 대학교에서 박사학위 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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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인 1.5세 정근원 목사(가운데)가 텍사스 명문 베이코베일러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수여 받고 있다.

한인 1.5세인 정근원(엘리야) 목사가 지난 5월 13일 텍사스 웨이코베일러대학교에서 ‘미국 기독교 대학교 직원간의 인종차별 문제와 해결 방안’ 연구로 철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정근원 목사는 정준모 목사(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합동) 증경총회장)의 장남으로 현재 베일러대학교 기독교육 및 경건 훈련 연구원에서 부원장으로 재직하면서 대학교와 대학원에서 교수 생활을 하고 있다. 그는 와싱톤 대학교 경제학(B.A), 연세대학교 국제대학교, 리폼드 신학대학원( M.Div) 및 휘튼대학교 대학원(M.A)을 졸업하고 휘튼대학교 교직원으로 근무한 바 있다.

정 목사는 수년 전  《Christ-Enlivened Student Affairs: A Guide to Christian Thinking and Practice in the Field》출간으로 미국 대학 리더쉽과 행정학에 큰 기여를 한 바 있다.

또한 2년 전, 목사 안수를 받고 베일러대학교 직원과 소수민족 학생들 켐퍼스 복음화를 위해 개인 상담, 주말 가정 식사 초대 등 다양한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고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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