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6일, 선착순 200명

LA한인타운 시니어&커뮤니티센터(이사장 신영신, 이하 시니어센터)는 오는 16일(월) 지역 주민들을 위한 독감∙코로나-19 무료 예방접종 행사를 갖는다.

이 행사는 당일 오전 10시부터 5시간 동안 시니어센터 2층 강당서 열리며 LA 카운티 보건국과 공동 주최로 진행된다.

건강보험이 없어도 되며 남녀노소 누구나 접종 가능하다.

독감 예방접종은 생후 6 개월 신생아부터 불체자, 관광객 등 체류신분에 관계없이 누구나 접종 가능하다. 다만 17 세 이하는 부모와 동행해야 한다.

코로나-19 백신 접종은 2 개월이 지난 12 세 이상 주민이면 누구나 접종 가능(접종카드 지참)하다. 이번 백신은 변종도 예방하는 최신 백신이다. 

신영신 이사장은 “밤낮 기온 차가 크고 찬 바람이 불면서 COVID-19 를 특히 주의해야 한다. 올해는 코로나19 예방과 함께 독감 예방접종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어린이, 임산부, 65 세 이상 노인, 만성질환자(천식 당뇨 심장병)는 반드시 접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일시: 10월 16일(월) 오전 10시

▲장소: LA한인타운 시니어센터 2층 강당

▲주소: 965 S. Normandie Ave. LA, CA 90006

▲대상: 독감 200 명/코로나-19 백신 200 명 선착순(체류 신분 관계없음)

▲준비물: 백신 접종카드(코로나-19)

▲문의: 213-387- 7733

이영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