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협과 한교연 등 연합기관, 우크라이나 선교사들, 러시아 대사관 앞에서 “전쟁 반대!” CCC 동아시아지역 간사들도 줌으로 기도회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규탄하며 전쟁 반대를 요구하는 집회가 러시아대사관 앞에서 28일 열렸다.
오전 11시에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와 참여연대 등 종교시민사회단체들이 러시아 대사관 앞에서 러시아의 침공을 규탄하며 전쟁반대집회를 열었다. 이 집회에는 우크라이나에서 긴급 철수한 선교사들도 참석해 우크라이나의 국민과 현지인 교회들을 위해 기도했다.

이어 오후 2시에는 존경받는나라만들기운동이 중심이 되어 한교연, 한교총 등이 참여한 가운데 러시아대사관 앞에서 전쟁 반대 집회가 열렸다.
한편 CCC 동아시아지역(부총재 박성민 목사) CCC 간사 400여 명은 온라인 화상(줌)으로 우크라이나를 위한 긴급기도회를 가졌다.

뉴스파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