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한 절 성경 말씀 통해 하나님 만나는 기쁨

하루 한 절 성경 말씀을 묵상하면서 그 안에서 하나님과 예수님, 성령님을 동시에 만날 수 있다면 얼마나 흥미진진할까? 이는 하나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을 만나고 싶은 모든 사람들의 눈을 번쩍 뜨이게 할 것이다.

진석호 목사의 신간 『하루 한 절, 보화를 발견하다』는 그 좋은 통로가 될 것이다.

본서를 따라 하루 한 절 성경말씀을 묵상하다 보면 그 한 절 말씀 속에서 하나님과 예수님, 그리고 성령님을 동시에 만나 볼 수 있어 눈이 번쩍 뜨이게 한다. 어떻게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지 자세히 설명하며 인도하고 있다.

본서는 마태복음, 히브리서, 데살로니가전서, 이사야, 요한복음, 야고보서, 골로새서, 사도행전, 누가복음 등의 성경 말씀에서 본문 31개 말씀을 선별하여 그 말씀 속에서 실제로 드러내시는 삼위일체 하나님을 자연스럽게 발견할 수 있도록 인도하고 있다.

예를들어, 본서 42-45쪽에 걸쳐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아가는 삶(데살로니가전서 5장 16절(항상 기뻐하라), 17절(쉬지 말고 기도하라), 18절(범사에 감사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을 살펴보자.

여기서 우리는 1)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게 하시는 하나님(하나님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것, 그리고 눈에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모든 것을 행하시기 때문이다.) 2)나를 향하고 계시는 하나님(하나님께서는 예수 안에 살면 항상 기뻐하고 쉬지 않고 기도하고 범사에 감사하는 것이 가능다고 말씀하신다.) 3)뜻이 있으신 하나님(하나님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행하는 것만 인정하신다) 4)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진 장소가 되신 예수 그리스도(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만 모든 것을 이루신다.) 등을 통해 숨겨진 보화와도 같은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말씀을 발견하게 한다.

박헌성 목사(국제개혁대학교 대학원 총장)는 추서서를 통해 “급변하는 21세기에 성경연구는 모든 만물과 무엇보다 인간의 삶, 성공과 실패를 포함한 희노애락을 총괄합니다. 특별히 성경 말씀은 모든 인간에게 생명의 에너지와 생수를 공급하는 것 같습니다. 성경은 이 세상을 살아가는 인간들에게 왜 이 땅에 존재하며 살아야 하는지 그 이를룰 분명하게 보여줍니다”며 “이 책을 통해 성경을 보다 더 밝고 분명하고 확실하고 자세하게 보는 방법을 배우고 하루에 한 절의 말씀을 통해서 보화를 발견하는 삶을 살아가기를 바랍니다”고 강력하게 추천했다.

본서를 따라 하루 한 절 성경 말씀을 묵상하다 보면 매일의 삶에서 주님과 깊은 교제를 누리는 선물 같은 시간의 보화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한루 한 절 말씀 묵상은 유튜브를 통해서도 만날 수 있다. 유튜브 채널(하루 한 절 보화를 발견하다-www.youtube.com/@user-mj5yp2hd2j)를 검색하면 매일 말씀의 보화를 발견하게 된다.

한편 진석호 목사는 American Christian College &Seminary(D.Min, M.Div, B.A), Refomed University &Seminary/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등에서 수학했으며 현재 LA Bible Academy 원장, IRUS(국제개혁대학교 신학대학원) 영성신학 교수, LA주찬양교회를 시무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부천새하늘교회를 섬겼다.

이영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