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December 22, 2024

[정준모 목사 영한기도문77] “내 영혼의 치유자이신 주님이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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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영혼의 치유자이신 주님이시여-

라이전 리우 작 / 정준모 역

내 영혼의 치유자이신 주님이시여

O Savior of my life, Will you meet me in my death? O Deliverer of my hope, Will you free me in my peril? O Healer of my soul, Will you cure all my disease?
오, 나의 생명의 구세주이시여, 제가 죽음 가운데 주님을 만날 수 있을까요? 오, 나의 소망의 구원자 되신 주님이시여, 주님께서 제가 당하고 있는 위험 속에서 저를 건져 주실 수 있습니까? 오, 내 영혼의 치유자 되신 주님이시여, 주님께서 저의 모든 질병을 치유해 주실 수 있습니까?

When I cry, shedding tears, Do you taste my bitterness? When I strive, struggling to survive, Do you stand by and offer your hand?
주님, 제가 눈물을 흘리며 울고 있을 때, 주님께서 내 아픔을 느끼고 계시지요? 주님, 제가 살아남으려고 몸부림치고 있을 때, 주님께서 내 곁에 가까이 다가오셔서, 손을 내밀고 계시지요?

When I give up, with shattered dreams, Do you pick up all the pieces?
주님, 저의 꿈이 산산이 깨어지고, 삶을 포기하고 싶을 때. 주님께서 저의 모든 깨어진 조각들을 모아주시겠지요?

O Listener of all my prayers, In silence and thunders I wait for your answer. O Comforter of my broken heart, In lonely night I search for your solace. O Helper of my weakened strength, In unbearable burden I seek your relief.
오, 저의 모든 기도에 귀를 기울이시는 주님, 저는 침묵과 천둥 속에서 주님의 응답을 기다립니다. 오, 상처입은 저의 마음을 위로하시는 주님, 고독한 적막감이 넘치는 이 방에 저는 주남의 위안을 찾습니다. 오, 저의 연약한 힘을 도우시는 주님, 감당할 수 없는 짐을 지고, 저는 주님의 구원을 바라봅니다.

O Maker of heavens and earth, May I call you my God? Even if I never know your name, Even if I’ve done some shameful things, Even if I betrayed you and ran away once.
오, 하늘과 땅을 창조하신 주님, 제가 감히 하나님이시라고 부를 수 있습니까? 비록, 제가 주님의 이름을 알지 못했을찌라도, 비록, 제가 수치스런 짓들만 했을찌라도, 비록, 제가 주님을 배반하고 멀리 도망갔을찌라도.

But will you forgive me for all my wrongs? Will you help me when I reach toward you with my tiny hands? Will you grant me peace even though we battled all our lives?
그렇지만 주님은 나의 모든 잘못을 용서해 주실수 있습니까? 주님, 여윈 나의 손을 주님께 벌린 때, 저를 도와주시겠습니까? 주님, 우리 모든 삶이 전쟁터일지라도, 평안을 허락해 주시렵니까?

People say you set the rules, But I know you truly love. When others judge my covers, You attend my heart and mind.
사람들은 주님이 엄격하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저는 주님 저를 진정으로 사랑하심을 압니다.
다른 이들은 외모로 나를 판단하지만, 주님은 나의 마음과 진심을 알고 계십니다.

When my road leads into dark storms, You will light up my eyesight.
When I fall on hard ground, You will lift me up to rise.
저의 가는 길이 어두운 폭퐁을 만났을 때, 주님께서 나의 시야를 밝혀 주옵소서.
제가 딱딱한 바닥 아래로 넘어질 때, 주님께서 저를 일으켜 주옵소서.

When I face hardship and scorn, We will together share our portion.
When I suffer in a hopeless sickbed, We will together battle in each breath.
제가 고통과 경멸을 당할 때, 주님과 함께 저의 아픔과 함께 하소서
제가 소망 없는 병석에서 아픔을 겪을 때, 매 순간 그 싸움에 함께 하여 주소서,

When I’m lost alone and lingering, You will be with me, and guide me home.
One day I’ll die and depart, But I truly believe. You will lift me up.
제가 길을 잃고 방황할 때, 주님, 저와 함께 하시고 저의 본향으로 인도하소서
어느 날, 제가 죽어 이 세상을 떠날 때, 주님께서 저를 들어 올릴 것을 진심으로 믿습니다.

O God, our Savior, listen to our prayer. Fill our hunger, heal our sickness,
Comfort our souls.
오, 주님, 구세주시여, 우리의 기도에 귀를 기울여 주소서, 우리의 굶주림을 채우시고, 질병을 치유하여 주시고, 우리의 영혼을 위로하여 주소서.

If you wish not to answer, Then please wait for us,
Because we are about to shut our eyes.
만약 주님께서 응답하지 않으신다면, 기다려 주시길 빕니다.
왜냐하면, 이제 우리의 눈을 감으려 하기 때문입니다.

In Jesus’s powerful name before which every knee shall bow, Amen!
예수님의 강력한 이름 앞에 모두 무릎을 끊고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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