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November 21, 2024

[정준모 목사 영한기도문68] “하나님의 자녀로 삼아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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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자녀로 삼아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르넷 키틀 작/정준모 역

충북 영동 월유봉, 어머니 고향에서

Dear Father,
사랑하는 아버지,

Thank you for loving me and sending Jesus to the world to free me from my sins and give me eternal life through Him (John 3:16).
저를 사랑하여 주시고 저를 죄에서 해방시켜 주시고 주님으로 말미암아 영생을 주시기 위해 예수님을 세상에 보내주셔서 감사드립니다(요 3:16).

My heart is forever grateful to You for providing a way to be reconciled to You (2 Corinthians 5:18).
저의 마음은 주님과 화목할 수 있는 길을 마련해 주신 주님께 영원히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고후 5:18).

Through Jesus, You provided the way for me to be Your child and to know You as my Father.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주님께서 제가 주님의 자녀가 되고 주님을 저의 아버지로 알 수 있는 길을 마련해 주셨습니다.

Mend my heart, Father, from earthly fathering wounds.
아버지, 육신의 아버지와의 상처에서 저의 마음을 고쳐 주옵소서.

Remove all walls and barriers that built up over the years to resist receiving Your love and presence in my life.
저의 삶에서 주님의 사랑과 임재를 거부하려고 수년간 걸쳐 쌓인 모든 장벽들과 방해물을 w제거하여 주옵소서.

Prepare me to be willing to welcome you into my life as my Father.
주님을 저의 아버지로 제 삶에서 기꺼이 맞이할 수 있도록 저를 준비시켜 주옵소서.

Show me how to be in a father-child relationship with You.
아버지와 자녀 관계가 세우질 수 있는 길을 보여주옵소서.

Open up my heart to relate, receive, and reach out to You as my Father.
제 마음을 열어 아버지이신 주님과 관계를 맺으시고, 받아 주시고 손을 내밀어 주옵소서.

Teach me to see myself as Your child.
저 자신이 주님의 자녀임을 깨우쳐 알게 하소서.

Thank you for calling me one of Your children.
저를 주님의 자녀 중 하나로 불러주셔서 감사드립니다.

As 1 Peter 1:3 explains, “Praise be to the God and Father of our Lord Jesus Christ! In His great mercy, He has given us new birth into a living hope through the resurrection of Jesus Christ from the dead.”

베드로전서 1장 3절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그의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게 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라고 언급하셨습니다.

In Jesus’ name, Amen
예수 이름으로, 아멘

충북 영동 월유봉, 어머니 고향에서

사진: 충북 영동 월유봉, 어머니 고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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