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November 21, 2024

[정준모 목사 영한기도문62] “저에게 열정을 회복하여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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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릴리 로즈 마세이 작 / 정준모 역

포항 호미곶

Lord,
주님

I am reaching to the upward call, longing to become more Christ-like in my pursuits and in the fruit of my life.
제가 추구하려는 것과 저의 삶의 모습 속에서 그리스처럼 되길 갈망하며 위로 향한 부르심에 이르길 바랍니다.

Help me to see what may be hindering me from being conformed to the image of You.
제가 주님의 모습에 닳아가는 것을 방해하는 것이 무엇인지 깨닫도록 도와주소서.

I do not want to resist the call of taking up my cross and following You.
저는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르라는 부름을 거부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My flesh is weak, but I know that I can find strength and grace in You to keep pressing forward, straining for the prize.
저는 저의 육신은 약하지만, 상을 받기 위해 분발하면서 계속 앞으로 나아갈 힘과 은혜를 주님 안에서 찾을 수 있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습니다.

Will you please ignite a zeal in my soul for You and Your Kingdom?
주님과 주님의 나라를 위해 저의 영혼에 열정을 불태워 주실해요?

In my striving and running, I trust that You choose my pace as I move forward, linking arms with other believers.
제가 분발하고 뛰는 과정에서 다른 신자들과 팔짱을 끼고 앞으로 나아갈 때 주님께서 저의 발걸음을 이끌어 주실 줄 믿습니다.

You empower me with Your Spirit, and I know You are faithful to complete the work You have started in me. In Your name, I pray, a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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