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November 21, 2024

[정준모 목사 영한기도문55] “주여, 성탄의 시즌에 기도드립니다”

인기 칼럼

알리시아 시얼 작/ 정준모 역

성탄의 시즌에 드리는 기도

Father God,
하나님 아버지시여,

We come to You with weary but humble hearts full of thanksgiving. You are a kind and gracious Father, with such unspeakable love for us, giving Your one and only Son to take on our sins so that we can have a life with You outside this one (John 3:16).
제가 비록 피곤하지만 겸손한 마음과 감사하는 마음으로 주님께 나아갑니다. 주님은 친절하시고 은혜로우신 아버지이시며, 우리를 향한 말 할 수 없는 사랑으로 주님의 독생자를 우리의 죄를 짊어지시어 우리가 이 세상과 달리 주님과 함께 살 수 있게 하셨습니다(요 3:16).

Lord, I lift up those that are in need of rest. Those that are craving a silent night. I lift up the mom that is striving to make special memories for her children, only to become overwhelmed by the stress of it all. I pray for the parent rocking a fussy baby to sleep in the wee hours of the morning, in need of much physical rest.
주여, 저는 휴식이 필요한 이들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고요한 밤을 갈망하는 사람들, 아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주려 애쓰다가 스트레스에 지쳐가는 엄마의 마음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보채는 아기를 안아주는 부모가 육체적인 휴식이 필요한 이른 아침에 아기들이 잘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I pray for the dad crunching the numbers wondering how he is going to financially afford all the items on his child’s Christmas list. My heart and prayers go out to the lonely grandparent missing her children and wishing she was closer.
자녀의 크리스마스 선물 목록에 있는 모든 항목을 감당할 수 있도록 아이의 아버지를 위해 아버지를 위해 기도합니다. 자녀를 그리워하고 더 가까이 있기를 바라는 외로운 조부모에게 제 마음과 함께 기도를 드립니다.

O Gracious God, You know each and every one of us intimately and our dire situations that pull us away from You. Please remove the distractions, heavy burdens, and demands, and grant us Your peace.
오 은혜로우신 하나님, 주님은 우리 한 사람 한 사람과 우리가 주님에게서 멀어지게 하는 끔찍한 상황을 잘 알고 계십니다. 산만함과 무거운 짐과 요구를 제거하여 주시고 우리에게 주님의 평안을 주소서.

Replace the fallacies with Truth found in Your Word. Give us grace and space in our schedules to meet with You and be refueled by Your tender love. Make room in our hearts to receive that precious gift of stillness and silence.

잘못된 것들을 주님의 말씀에서 발견된 진리로 바꾸어 주시길 바랍니다. 주님을 만나고 주님의 부드러운 사랑으로 재충전할 수 있도록 우리의 일과에 은혜와 여유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고요함과 침묵이라는 귀중한 선물을 받을 수 있도록 마음의 여유를 만들어주시길 원합니다.
We stand upon Your promise to extend rest for not just our physical, mental, and emotional well-being but to meet us and grow us spiritually as well. This is not just a gift we want to receive at Christmas but year-round as You extend Your mighty hand to those in need, calling us to take hold.

우리는 육체적, 정신적, 정서적 웰빙을 위한 안식을 시간이 필요할 뿐 아니라 영적으로 성장해야 할 주의 약속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이것은 우리가 성탄절에만 받기를 원하는 선물이 아니라 주님이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주의 강력한 손을 내밀어 우리를 붙잡으라고 부르실 때 일 년 내내 받고 싶어 하는 선물입니다.

When we become weighed down by the burdens we carry, we are so thankful for your Son, Jesus. Jesus reminds us that His yoke is light and to place our trust Him (Matthew 11:28-30). Yet, we often overcomplicate Your message and fail to see how You step in and offer a safe refuge (Psalm 46:1). You may not take away our burdens but through Your strength, You make them manageable for us to carry (Philippians 4:19).
우리가 짊어진 짐으로 짓눌릴 때 우리는 주님의 아들 예수님이 계시기에 너무나 감사합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그분의 멍에는 가볍고 그분을 신뢰하라고 상기시켜 주셨습니다(마태복음 11:28-30). 그러나 우리는 종종 주님의 메시지를 지나치게 복잡하게 만들고 주님이 개입하셔서 안전한 피난처를 제공하는 방법을 보지 못합니다(시편 46:1). 주님은 우리의 짐을 치워 주지 않으실 수도 있지만 주님의 능력으로 우리가 짊어질 수 있게 해 주십니다(빌 4:19).

Please open our hearts and minds to accept the image of Your pure rest when we fall into the patterns of this World and become consumed with things that keep us restless. Things that keep our minds swirling all night. When we do this, we fail to recognize the nature of Who You are, and it distracts us from the good You are doing.
우리가 이 세상의 상황에 빠져 불안한 것들에 사로잡힐 때 마음과 생각을 열어 주님의 순수한 안식의 장면을 받아들이게 하소서. 우리의 마음을 밤새도록 소용돌이치게 하는 것들에서 벗어나게 하소서. 그렇게 할 때 우리는 주님의 주님 되심을 인식하지 못하고 주님께서 하고 계시는 선한 역사에서 멀어지게 됩니다.

Thank you, God, for offering us a silent night in the gift of Your precious Son, as well as an invitation to call upon You to meet with us intimately. You deserve our thanks and praise. Amen.
하나님, 주님의 귀한 아들을 선물로 주신 고요한 밤과 우리를 친밀하게 만나시기 위해 주님께서 초대해 주신 것에 감사드립니다. 주님은 우리의 감사와 찬양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십니다. 아멘.

- Advertisement -spot_img

관련 아티클

spot_img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