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November 21, 2024

[정준모 목사 영한기도문50] “제게 잃어버린 기쁨을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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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반 로켈 작/ 정준모 역

덴버 보테니카 가든

[성경] “And the angel said to them, “Fear not, for behold, I bring you good news of great joy that will be for all the people. For unto you is born this day in the city of David a Savior, who is Christ the Lord.” – Luke 2:9-10 ESV
“천사가 이르되 무서워 말라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오늘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 누가복음 2:9-10 ESV

[기도] Holy God,
거룩하신 하나님,

I’m feeling a little joyless today.
저는 오늘 기쁨이 별로 없는 느낌입니다.

I’m hunkered down, waiting for this long middle to end.
저는 이 긴 여정이 끝나기를 기다리며 몸을 움츠리고 있습니다.

Day after day, I get up, go to work, come home to never-ending tasks, and go to bed.
저는 매일매일 일어나 일터에 가고 집에 돌아와 쉼 없이 업무를 마치고 잠자리에 듭니다.

I wake up, and the new day is just like yesterday.
잠에서 깨어보니 새로운 날이 어제와 똑같이 시작됩니다.

Joy feels foreign.
기쁨은 낯설게 느껴집니다.

I can’t remember the last time joy flooded my heart.
조는 기쁨이 제 마음에 넘쳤던 마지막 그때를 기억할 수 없습니다.

I want to be so thrilled with your joy like the shepherds were that night so long ago that I tell people about what you’ve done in my life.

오래전 그날 밤 목자들이 사람들에게 이야기했던 것처럼 제 인생에서 주님의 기쁨에 감격하고 싶습니다.

Help me to seek you with my whole being.
저의 온 존재로 주님을 찾도록 도와주소서.

Give me eyes to see you at work in my life.
제 삶에서 저의 일터에서 주님을 볼 수 있는 눈을 주옵소서.

Let me know joy unspeakable today.
오늘 말할 수 없는 기쁨을 깨닫게 하소서.

In Jesus’ name, Amen
예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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