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August 26, 2024

저출산 극복 개혁주의 신학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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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웅 총회장 “저출산 극복은 회복·번영의 샬롬”

다음세대목회부흥운동본부

▲ 기조강연:총회장 권순웅 목사(총신대 신학대학원 객원교수)

예장합동(총회장:권순웅 목사) 다음세대목회부흥운동본부(본부장:이성화 목사)는 4월 6일, 주다산교회(권순웅 목사)에서 저출산 극복을 위한 개혁주의 신학포럼을 개최했다.

총회장 권순웅 목사(총신대 신학대학원 객원교수)는 기조강연을 통해 “일종의 문화를 형성하고 있는 ‘저출산’ 문제는 하나님나라 백성인 우리에게 보다 적극적이고 실질적인 성경적 관점의 대안을 촉구하고 있다”며 “저출산을 극복한다는 것은 ‘회복’과 ‘번영’의 샬롬을 의미하며, 샬롬의 축복에 따르는 부흥 즉 다시 살아나고, 활력을 되찾는 것을 말한다”고 전했다.

▲ 다음세대목회부흥운동본부, 저출산 극복을 위한 개혁주의 신학포럼

이날 포럼에서는 총회장 권순웅 목사의 ‘저출산 문화에 대한 교회의 반성’, 김영구 장로(CBMC 회장)의 ‘기업인의 저출산 극복을 위한 비전’, 신상목 기자(국민일보)의 ‘아기 울음소리 그친 대한민국, 그 미래는’,

손병덕 교수(총신대)의 ‘저출산 해소를 위한 기독청년 지원 정책과 실현 방안’, 김재효 교수(한동대)의 ‘청년의 고민, 삶의 질, 교회의 역할’, 김희석 교수(총신대 신대원)의 ‘저출산 위기와 결혼과 가정에 대한 구약성경의 가르침’,

이풍인 교수(총신대 신대원)의 ‘저출산 위기와 결혼과 가정에 대한 신약성경의 가르침’, 라영환 교수(총신대)의 ‘저출산 문제에 대한 개혁신학적 고려’ 등의 강의와 질의응답 순서가 있었다.

포럼에 앞서 중앙위 서기 강진상 목사의 인도로 드려진 개회예배는 중앙위 회계 이해중 장로의 기도, 중앙위 총무 김호겸 목사의 성경봉독, 본부장 이성화 목사의 설교, 부총회장 오정호 목사와 한교총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의 영상축사, 총회총무 고영기 목사의 격려사, 총회장 권순웅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 출산 사명에 대한 교회 반성과 선언식

합동헤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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