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산 ㆍ1 )
“그러므로 천국은 그 종들과 결산하려 하던 어떤 임금과 같으니”
(마 18:23)
우리는 한 해를 보내면서
결산이라는 용어를 가장 많이 쓰게 됩니다.
여기서 결산의 의미는
마 18장에서는 용서에 대해서
말씀하시고 있습니다.
“그 때에 베드로가 나아와 이르되
주여 형제가 내게 죄를 범하면
몇 번이나 용서하여 주리이까
일곱 번까지 하오리이까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게 이르노니
일곱 번뿐 아니라 일곱 번을
일흔 번까지라도 할지니라”(마 18:21,22)
갚을 수 없는 일만 달란트 탕감받은 자가
용서를 구하고 탕감받은 후 길을 가다가
자기에게 백 데나리온 빚진 자를 만나
용서하지 않는 것을 보고
“너희가 각각 마음으로부터 형제를 용서하지
아니하면 나의 하늘 아버지께서도
너희에게 이와 같이 하시리라”(마 18:35)